올해 4월부터 논에 참깨 심을 준비를하고
주말 농부라 토,일 또는 공휴일에만 일해야되니 5시 전후 시골 도착 오르지 깨농사에만 올인 합니다.
현재 논에는 수지깨 1500평 콩400평 밭에는 백설깨 350평 다유들깨200평과 식량용 벼500평 재배중입니다.
논은 휴립 피복기로 비닐 피복 했으나
백설깨 350평 다유들깨 200평은 혼자서 할려니 미처 비닐 피복을 못하고 그냥 심었습니다.
포트 모종 할때부터 예방차원에서 매주 살균,살충 방제를 하였더니
논에는 올해처음 재배라 시든곳은 하나도 없는데
연작 피해인지 작년 참깨농사 했던곳 밭에는 시들은곳이 조금 보입니다.
참깨 5월28일~6월5일 정식완료
7월23일 수찌깨 깨방이 20단정도 보이고 계속5~7단정도 꽃피고 있습니다,
깨방이 30단정도일때 순치기를 해야하나 너무 많아 산화칼슘으로 마무리 하고
수확방법은 보물섬 농장 주인장님 방법을 따라 할 예정입니다.
매주 부리오와 주렁,리도밀,프리앤,진딧물약,옥시동희석 동력 살분무기로 엽면 분무하였고
7월16일경 미량원소 영양제 한번주었습니다 영양제 효과는 일주일정도 걸리네요
7월23,24 이틀동안 폭염에 약친후, 지주대 마저박고 줄치기 완료 하엿습니다.
이제 태풍이와도 걱정이 덜됩니다
첫댓글 논에 심은 참깨....
물빠짐이 관건이겠네요..
건안대풍하세요^^
거세미와 진딧물은 가물때 극성이고 장마때는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 약보다 억제제를 치는게 좋습니다
물이 쭉쭉 빠지게 해야 하고 빙둘러 배수로도 깊이 파야 합니다
맞습니다 2주전 장마때 애먹었습니다. 비맞으며 겨우 해결 지금은 남부는 계속 폭염이 지속되고 35~6도 왔다 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