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에서 잠실역까지 가는 1115번 좌석버스를 타고 찍은 사진들입니다.(남양주IC-올림픽대교)
남양주IC(도농사거리, 빙그래입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중인 버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과 이륜자동차 통행금지 표지판도 찍혔습니다.
남양주IC는 퇴계원방면으로 진입할수 없고 하남방면에서 빠져나갈수 없습니다.
반대편 차로는 퇴계원방면에서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접어들어서 찍은 곳인데 구리요금소가 나타나기 직전입니다.
구리타워입니다.
구리요금소에서 하이패스차로로 통과중입니다. 고속도로에 이륜차의 통행이 허용되면 톨게이트에 이륜차전용차로와 하이패스의 이륜차전용차로도 만들어야 합니다.
구리요금소에서 통과한 후 버스는 잠실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강일IC에서 올림픽대로로 가거나 토평IC에서 빠져나갑니다.
토평IC에서 토평쪽으로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이곳의 요금소는 원래 몇년전만 해도 운영중이었지만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토평IC에서 빠져나온 버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과 구리시 사이에 있는 강변도로로 달립니다. 강변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이륜차가 들어갈수 있지만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와의 간격이 멀어서 이륜차가 다니기는 그나마 안전할것 같습니다.
구리시의 구리여중고를 지나는 벌말길과 교차하는 토평삼거리입니다
계속 직진을 하면 강변북로와 아차산길이 나오게 됩니다.
강변북로 진입로가 가까워지자 이륜차통행금지 표지판이 나옵니다. "전방 몇m에서 우회"라고 되어 있는 보조표지판이 있지만 잘 찍히 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강변북로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직진을 하면 강변북로로 진입을 하며 우회전을 하면 아차산길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강변북로로 진입을 했습니다. 강변북로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배달 이륜차가 지나갔는데 그 이륜차가 강변북로도 달렸습니다. 이륜차 통행금지 표지판 확인을 안한건지 시간단축을 위해서 달린건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이륜차가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지만 이륜차도 자동차전용도로에 달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이륜차의 진입을 금지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고속도로에 이륜차 통행이 허용되면 배기량에 제한을 둬야 하지만 자동차전용도로의 경우 어떻게 배기량에 제한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시의 경계입니다.
광진교를 지나기 전의 자동차들의 모습입니다.
천호대교입니다. 제한속도도 이륜차가 들어갈수 있는 4차선 국도처럼 시속 80km인데도 이륜차가 들어갈수 없다는 게 좀 그렇습니다.
올림픽대교를 지나기 전의 아파트단지와 강변북로입니다.
올림픽대교입니다. 올림픽대교를 보면 한자로 "五 大橋" 뭐라고 되어 있는데 올림픽대교를 왜 한자식으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한자명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올림픽의 한자 표현이 五輪(오륜)입니다. 올림픽대교의 한자표현을 五輪大橋(오륜대교)라고 한것은 맞는 표현입니다.
올림픽의 상징 마크 중에 대표적인 게 다섯개의 원을 겹처 놓은 건데 그래서 올림픽 공원 근방을 오륜동이라고 부릅니다. 그나저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처럼 부당한 규제에 대한 불만이 사회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부족한게 있다면 불만만큼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 우리 한국의 현실입니다. 단결!
토평IC영업 안하는거 처음 알았네요;;
전 구리사는데 천호대교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이런말하긴 쫌 그렇지만 잠실이나 강남갈때는 그냥 강변북로 탑니다.... 위험요소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불법인데 그 시간단축과 매연이 적고, 멈출일 없는 그런 유혹들을 뿌리치기 어려워용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