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0일(주일) 주일예배♣
성경:전도서12:13-14(구960P)
제목: 사람의 본분
서론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달 11월 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사람의 본분 ”
오늘은 "사람의 본분"이라 하신 말씀을 제목으로 삼고 모든 사람의 본분을 살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 중에 첫째입니다.
"경외"란 "두렵고 떨림으로 섬김"이라는 뜻입니다.
지극히 존경하고 공경하려는 경배와 공경심으로 "감히 나 같은 존재가" 하고 두려움을 갖는 것입니다(시85:9절).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시85:9절).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요(잠1:7절), 지혜의 근본이라고(잠9:10) 하셨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친밀함을 얻는 길이요(시25:14절), 하나님은 보호하심을 입는 길이요(시34:7절),
사랑을 받고(시103:11절), 복 받는 길임을(시115:13절)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니 하나님과 영적 교제가 되어 사람이 최고의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연하게 태어난 자가 아닌 여러분!
그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다 누리며 사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2.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의 명령 즉, 말씀을 지키는 것은 지음 받은 사람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그의 명령들을 지키라" 하심도 소극적인 자세로, 억지로 기계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지극히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현실이 하나님의 축복과 선물인 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섬기는 적극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 곧 말씀은 하나님 자신 또는 그 뜻을 표현하고(요1:1-2,14) 있기에 그 명령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 자녀 된 증표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자녀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심으로 자녀됨을 증거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 무화과 나무 열매 없이 말라지듯이(마21:19) 될 것이요, 꼭 지켜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자원하여 지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본분늘 다한 자에게 주시는 복을 다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3.하나님의 심판을 예비하는 것입니다(14절).
하나님을 주권자로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은 심판자이시기에 바른 준비로 칭찬과 축복 받는 것이 사람의 본분인 것입니다.
"선악간에 심판"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에게는 후한 상을 주시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죄 짓고 사는 자에게는 형벌로 갚으실 것이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는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요,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거나 아니하거나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2절) 하셨습니다.
이제 심판의 주님 바라보시고 그 날에 주실 상급과 칭찬 받도록 하나님을 예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결론}***
여러분! 사람의 본분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13절).
2.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13절).
3.하나님의 심판을 예비하는 것입니다(14절).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심판의 주님을 바라보시고 내가 필히 해야 할 본분임을 깨닫고 잘 감당하셔서 승리와 축복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