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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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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돈을 6억을 빌려주었는데..
초록 바다 추천 0 조회 90 18.11.06 01: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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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6 07:29

    첫댓글 재살격 거관존살
    오중기토가 격국의 자격

    거관존살은 공무원의 운세이고
    지인 돈 빌려준것은 지지만 봅니다.
    알고보니 망한 속사정 이기 때문에...

    오화에 임수가 들면
    재 살 + 겁재 상관 = 갑목으로 기토를 깨고
    돈을 겁재가 취하는 겁재의 땅 재살격
    = 돈은 빼앗기는 모습

    저는 년운 잘 안믿는데 떼인것 같습니다.

    갑자대운도 마찬가지

  • 18.11.06 09:03

    년운을 잘 안믿는 이유는
    대운까지가 운명의 유전자 지도라면
    그 사람의 그림이 여기까지 그려져야 맞기 때문이죠.
    ( 이 그림이 년운을 통해 나와야 한다.)

    년월운은 대운이라는 그림을 그리는 붓과물감

  • 18.11.06 14:15

    @상관패인 대운과 세운은 그래서 이렇게 풀어요.

    해수가 들어와 돈을 가져갔으니,
    세년운의 방이 현재 서북이면 해수만 커지고 오화는 더 깨집니다.
    세년이 동방으로 돌아서야 비로소 따져볼 수 있습니다.
    / 얼마나 돌려 받을 수 있는지 ... 대부분 회수하지 못하는 그림이다.

  • 작성자 18.11.06 10:31

    @상관패인 포괄적으로 지지의 방향으로 푸시는군요..혜도님 방식이신보네요

  • 작성자 18.11.06 11:04

    @상관패인 네.. 전 우명님 관법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 18.11.06 14:16

    @초록 바다 격국의 성패로써만
    질문자의 모든 질문에 대한 성패를 논하는 방식이 아니라
    질문에 의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어차피 년운 돌면 언젠가는 성운이 오고
    어차피 월운 돌면 언젠가는 성운 올텐데
    그러면 누구나 소원은 언젠가는 다 이룬다는 것인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원국대운의 그림에 포함되 있는지 없는지 ] 를 보는 거지요.
    그리고 질문에 의해서 그림의 관전 포인트가 변합니다.

  • 18.11.06 14:34

    @상관패인 년운은 사주체라는 그 사람의 그림에
    물어보는 관점의 나쁜 놈 좋은 놈 위주로 / 세월이 돕는지 방해하는 지만 봅니다.

    결혼을 물으면 격국성패를 보는 것이 아니라 / 일궁의 합충관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 작성자 18.11.06 15:09

    @상관패인 지지의 합충변화로 혼인, 육친관계, 등을 유추할수 있겠죠.. 격국의 성패관법으로 사회적인 성취, 관운, 재물운 등이 유추된다고 봅니다

  • 18.11.06 15:26

    @초록 바다 그렇다면 그 성패의 기준은 년운까지 인가요 월운까지 인가요?

    사회적 성취와 재물을 둘 다 물어보면
    둘 다 같은 방식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 승진과 떼인돈을 물었다면 )

  • 작성자 18.11.06 16:19

    @상관패인 사회적 성취는 관의 동태, 재물운은 재의 상황..기본 논리죠
    이 명조에서 탈재를 논하고 있죠
    연속적인 시간 개념에서 왜 무술년과 기해년을 나누었을까요? 대운에서의 성패가 년운에서 구응되거도 하고, 패가 나기도 하죠..또한, 1년운에서의 성패가 월운에 의해 드러나겠죠. 이 논리가 격국관법이라고 봅니다. 논리적이라서 배우는 중임다~~ㅎ

  • 18.11.06 16:55

    @초록 바다 아~~ 성패는 우선은 년운까지만 보는 거군요. 일년의 성패가 드러난다.

    사주에 드러난 문제만 물어볼테니
    두세개 물어봐도 되는군요 ㅇㅎㅎ
    잘알겠습니다.

  • 작성자 18.11.06 17:00

    @상관패인 암합, 입묘, 12운성, 삼형 등등 통변 재료는 있죠.. 그런것으로 이런저런 사건들을 통변할 수있겠죠... 그래도 재격이 언제 돈벌고, 언제 파격이 되어 파재하고 관격이 언제 관운이 좋은지 언제 변격이 되어 진로를 바꾸는지.. 이런 굵직한 사안의 성패를 파악하기 위해선 격국관법을 알아아하겠죠

  • 18.11.06 10:06

    재대중관명조가 갑목 상관이 투하여 制重官生財하여 성격명조가 되었네요...
    계해대운은 비견이 투하고 해해자형으로 겁재가 날뛰어 재성을 극하니 손재운이 됩니다...
    원국의 중관은 상관에 제어되어 겁재가 탈재하는 것을 막을수가 없죠,,,

    내년 기해년은 갑기합으로 상관갑목이 제거되니 중관을 제어하지 못하고,
    인오재국은 중관을 생하여 재성과 중관이 함께 病이 되어 재물로 인한 고통이 있게되고,
    일지는 해해자형이 발생하니 이로인해 다툼이 있게됩니다.

    경자년 역시 경금이 상관갑목을 극하여 중관이 설치고,
    자오충으로 재성을 충거합니다.
    재물을 잃음으로 인한 고통이 있게 된다는 것이죠 .

  • 18.11.06 10:12

    신축년 역시 갑목이 제어되어 중관이 날뛰게 되고,
    축오원진으로 역시 재물이 바람처럼 사라지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는 세운이 되죠...

    임인년 계묘년 역시 천간으로 겁재와 비견이 투하여 재성을 극하니 역시 돈받기가 힘들고,

    그다음 갑자대운으로 넘어가면,
    자오충으로 재물이 또 날라갑니다...

    회수하기 어려운 돈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1.06 10:29

    @현각 감사합니다. 현각님 을미년 무술년은 탈재의 상황이 이해가 되는데, 병신년은 중관중 한개은 정관이 계해대운의 계수 비겁을 합하고 있는데 병화 재성운이 들어와도 탈재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18.11.06 12:18

    @초록 바다
    을미년은 상관국이 중관을 제어하면서 재를 생하니,
    1억 빌려주고 이자 꼬박꼬박 잘 받았겠죠...

    계해대운은 원국에 두개의 무토라 천간합자체가 성립되지 않읍니다...
    또한 중관이 상관의 제어를 받고 있어 재성을 보호할 수가 없죠...

    따라서 병신년에 병화 재성이 투하니 대운천간 비견 계수에 극당하고,
    해해자형 겁재에 극당하니 이때 탈재가 심하죠...
    또한 인신충으로 재를 생하는 상관이 충당하여 무너지니,
    사업가 같으면 부도나는 세운입니다...

    병신년 부터 문제가 터지기 시작하죠...

  • 18.11.06 20:22

    원국과 대운에서 성패가 나오면,
    세운을 대입하면 언제 節顯되는가 알수 있죠...

    월운은 그자체가 성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세운에서 확정된 休咎가 몇월달에 발현되는 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운 자수가 원국에서 자묘형을 발동시켜 그해의 흉신이 된다면,
    자월에 그 흉해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 까지 다 까발기면,
    너무 쉽게 역학이론을 습득하는 것이라,
    좀 손해보는 기분이네요...

    역을 신비화시켜야 하는데...

  • 18.11.07 01:22


    네, 이 사주는 중관이라 조금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겟네요.

    월간의 중관을 제거하는 갑목이 상신이고,
    임술대운과 계해대운에는 연간의 정관이 임,계 비겁을
    재성격으로 부터 제거,합거하여 보호하는 2차 상신입니다.

    즉, 계해대운의 무계합은 상신 정관이 기신 겁재를 합거하여
    재성격을 보호한, 상신 본연의 역할을 한 성격운이죠.
    따라서 계해대운 자체는 성격운인 중에,
    -을미년에는 (초록 님 말씀처럼,) 을목이 극으로 합을 풀어
    겁재가 재성격을 겁탈하여 파격이 되었고,
    -병신년은 병화가 갑목과 무토 사이를 소통시켜
    중관이 드러나게 되니 파격이 되었고,
    -무술년에는 다시 중관이 되어 파격이 지속되었던 것이죠.

    정관은

  • 18.11.07 01:31


    본시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합당한 처신을 하게 만드는 십성인데,
    중관이 되면 오히려 명주가 어느 쪽을 따라야 하는지 사리분별이 어려운
    상황이 되니, 결국 처신이 어그러지는 경우에 해당하죠.
    채무자인 지인의 말에 현혹되어, 현실의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운이라 보이네요,

    -기해년에는 갑기합으로 상신합거되어 관살혼잡이니 더욱 일이 꼬이겠군요.
    -경자,신축년에도 상신이 제거되니 중관으로 패운이고요.
    -이어 갑자대운 역시 몰관이라 패운인데, 갑자대운 중,
    병인,정묘년에 가서나 패중유성이 되니, 회수를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 18.11.07 10:58

    @우명
    그리고, 이곳 토론방에서는 누구의 제자니, 누구의 관법을 따르느니..
    이런 것은 주제의 본질과는 멀고, 자칫 학문적 파벌의식이나 위화감,시혜성 시비 따위를
    조장할 우려가 있으니 이곳에서는 다들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자신도 그런 것에 휩쓸리는 것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각 학인들이 책에 나온 의문들을 지적하고 질문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군요.
    그것은 제 책이든, 또 다른 사람의 책이든, 논자로서 아는 바를 답하기에는 마찬가지이니까요.
    그렇더라도 그것이 자랑이나 광고의 글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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