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작곡. 1969년 처음 발표되어 1970년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에 수록되어진 곡입니다.
"〈Across the universe〉는 내가 쓴 최고의 가사이며, 실제로는 최고의 시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멜로디가 없이 말로 서 있는 것들이다. 그들은 어떤 멜로디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시처럼, 여러분은 그것들을 읽을 수 있다." -존 레논
[원곡]
[반주곡]
[가사]
Words are flowing out like
endless rain into a paper cup,
글자들은 끝없이 내리는 비처럼
종이컵속으로 흘러들어가고
They slither while they pass,
they slip away across the universe.
그들은 미끄러지듯 지나가다가
우주를 가로질러 사라지네
Pools of sorrow, waves of joy are drifting through my opened mind.
슬픔의 바다, 환희의 파도는
내 열린 마음을 떠다니고
Possessing and caressing me.
날 사로잡고 어루만지네
Jai gru deva om
신이시여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Images of broken light which dance
before me like a million eyes,
백만개의 눈처럼 내앞에서 춤을 추는
부서진 빛의 영상들이
That call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우주를 가로질러 쉬지않고 나를 부르네
Thoughts meander like a restless
wind inside a letter box.
생각들은 우편함속 잠들지못하는
바람처럼 이리저리 떠돌고
They tumble blindly as they make
their way across the universe.
무작정 데굴거리며 우주를
가로질러 가는 길을 찾고 있네.
Jai gru deva om
신이시여,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Sounds of laughter, shades of life
are ringing through my opened ears,
웃음소리들과 인생의 여러 색조가
내 열린 귀속에 울려퍼지고
inciting and inviting me.
나를 유혹하며 어서 오라 손짓하네
Limitless undying love which shines
around me like a million suns,
백만개의 태양처럼 사방에서 빛나는
무한한 불멸의 사랑이
It calls me on and on across the universe.
우주를 가로질러 쉬지않고 나를 부르네
Jai gru deva om
신이시여, 깨달음을 주소서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아무것도 나의 세상을 바꿀 수 없어.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Jai gru deva om
Jai gru deva om
Jai gru deva om...
첫댓글 비틀즈의 아음악은
많이 들어본곡은 아니지만 선곡해 주어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