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가 관객들을 만난다.
제작사 시네마제니스는 23일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내년 2,3월께
국내개봉할 예정”이라며 “일본에서는 4월 5일 개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백프로’는
전직 프로골프 선수가 뜻하지 않게
폐교 위기를 겪는 섬마을 분교 교사로 부임한 뒤 골프 특성
화학교를 만들기 위해
골프대회에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윤시윤 여진구 천호진 박상면 이원종 이병준 신상엽 김보미 등이 출연한다. 2011년 크랭크인해 3개월 만에
촬영을 마쳤지만 내부 사정으로 3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앳된 모습의 여진구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총리와 나’에, 여진구는 케이블
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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