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칠왕궁 세력-웨스테로스 대륙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1035
1. 국왕령-킹스랜딩, 드래곤스톤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1558
2. 북부-윈터펠, 화이트 하버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2224
3. 강철군도-파이크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2229
4. 웨스터랜드-캐스털리 록, 라니스포트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3266
5. 리버랜드-리버런, 하렌할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3269
6. 베일-이어리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4264
7. 리치-하이가든, 올드타운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564267
스포주의!
스톰랜드 (The Stormlands)
국왕령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영주 가문은 스톰즈 엔드의 바라테온 가문입니다.
국왕령과 맞닿아 있는 숲지역은 킹스우드로 킹스랜딩의 왕이 사냥을 나오던 숲이며
남쪽으로는 리치 지역과 마찬가지로 도른이 있습니다. 동쪽의 큰 섬은 타스 섬 입니다.
바다쪽에서 오는 잦은 폭풍으로 유명하며 이로인해 이곳의 이름이 폭풍의 땅이 되었습니다.
과거 역사속에서 폭풍의 왕국으로 당시 왕가는 듀랜든 가문이였습니다.
정복왕 아에곤이 마지막 듀랜든 왕을 쓰러뜨렸고 듀랜든 왕의 딸과 아에곤의 이복형제로 알려진
오리스 바라테온이 결혼하여 바라테온 가문이 이곳의 대영주가 되었습니다.
스톰즈 엔드 (Strorm's End)
폭풍이 불어오는 스톰랜드 동쪽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진 바라테온 가문의 본성입니다.
듀랜든 가문의 시초인 폭풍왕 듀란이 스타크 가문의 시초인 건축왕 브랜든의 도움으로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바다쪽에서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거친파도가 치며
성의 성벽은 매우 두꺼워 가장 견고한 성으로도 유명합니다.
로버트의 반란 때 이곳의 영주였던 로버트 바라테온이 성을 비우고 동생인 수성을 명령했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성밖의 포위군으로 인해 양파와 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당시 폭풍우치는 바닷가를 건너 목숨을걸고 양파를 운반한 밀수꾼
다보스 시워스는 이후 기사 작위를 받아 양파기사로 불리게 됩니다.
반란의 성공 이후 스타니스가 드래곤스톤의 영주가 되고 셋째동생 렌리가 이곳의 영주가 되면서
바라테온 가문은 스톰즈 엔드의 바라테온, 킹스랜딩의 바라테온, 드래곤스톤의 바라테온
3개의 가문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킹스랜딩의 바라테온 가문의 상징
본래 바라테온 가문의 상징은 왕관을 쓴 수사자인데
로버트의 반란당시 킹스랜딩에 가장먼서 입성하고 미친왕을 시해한 라니스터 가의
공을 인정하여 라니스터 가의 서세이와 결혼하였고
두 대가문의 결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상징을 만들었습니다.
드래곤스톤의 바라테온 가문의 상징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드래곤스톤의 영주가 되고 불과 빛의 신을 섬기게 되면서
그 종교를 상징하는 불타는 심장을 가문의 상징에 새겨넣었습니다.
타스 (Tarth)
스톰랜드의 가장 큰 섬으로 섬을 다스리는 가문의 이름 역시 타스입니다.
사파이어 색의 바다로 유명하며 한때 독립적인 왕국이였으나 듀랜든 왕가에게 복속되었습니다.
시리즈에서는 브리엔이 이곳 타스 출신입니다.
도른 변경 (Dornish Marches)
왕국의 최남단 지역인 도른 공국과 리치, 스톰랜드와의 경계로
도른 지방이 다른 지역과 완전히 다른 문화를 가졌기 때문에 이곳은 항상 다툼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인가문들이 상당히 많이 배출되었는데
바리스탄 셀미가 이곳의 셀미 가문출신이며 샘웰탈리의 탈리 가문도 유명한 무인가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