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옥춘냥
길상사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절4호선 한성대입구역에 내리면 갈 수 있음
법정 스님으로 유명한 절이기도 함
이 절은 내력이 특이함
알고 가면 더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음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김영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음
이분은 기생이었는데 한국 전쟁 후에 한식당을 차렸고
그 한식당은 대원각이라는 대형 요정이 되었음
그러던 어느날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을 받아
법정 스님에게 대원각을 시주할테니 절로 만들어달라고 함법정 스님은 사양했지만
10년을 간청하니 결국 받아줌
이때가 1995년, 당시 대원각은 시가 1000억이 넘었다고 함그렇게 대원각이 개보수되어 만들어진 절이 길상사
김영한은 불교에 귀의하여 길상화라는 법명을 받았음
사망한 뒤에 유골은 길상사에 뿌려졌고
공덕비가 세워졌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옥춘냥
첫댓글 헐 몰랐어 이런 배경이 있었구나 와
우와 처음 알았어. 나중에 가봐야겠다
우와..무소유도 읽어보고싶네
길상사 예쁨 그리고 가는길에 밀곳간이라고 빵집 읶는데 여기 소금빵 존나마싯음
밀곳간 인정 존맛팅...
밀곳간 소금빵 유명하지 존맛
책을 얼마나 감명깊게 읽었길래
길상사 진짜 예쁘고 공간이 참 운치있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절임..입구에 있는 천주교에서 선물받은 불상도 정말 예술적이야
길상사 좋아..
김영한 저 분이 백석 시인 전 연인 이였던걸로 아는데..절 시주하신거 대단하다
우와... 쩐다
그냥 들어가서 산책하듯이 쓱보고 나와도 되는건가....
응응 완전 가능 그런 사람들 한바가지ㅋㅋㅋ특히 매달 1일에 많이 오더라
우와...
오 한번 가봐야겠다
길상사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가넓고 안에 계곡같은것도 있음여름에도 시원함
가봐야겠다
우와.. 멋지다... 대단해... 가보고 싶다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시에아름다운나타샤가 김영한씨라매..!!
오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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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천주교에서 선물받은 불상도 정말 예술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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