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박승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후덕(경기 파주갑)·변재일(충북 청원군) 의원을 포함해 전략공천 9곳을 발표했다.
앞서 윤 의원은 컷오프됐으나 재심신청이 수용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변 의원 또한 이종훈 예비후보가 청구한 재심신청으로 공천이 보류됐으나, 이날 전략공천 발표로 생존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사람을 포함해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손혜원 당 홍보본부장,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구갑에 정준호, 컷오프에 반발해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단원을에 손창완 씨 등을 전략공천했다고 발표했다.
광주 북구갑 외에 '당의 텃밭'인 광주 동남을에는 이병훈, 광주 동남갑에는 최진 씨가 공천됐고, 충남 홍성예산에 강희원, 전북 군산에는 김윤태 씨가 공천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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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포을에 손혜원......그럼 박주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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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지역 어찌 되었어요?
@안철수 는 이명박의 정치적 자산 잘되시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8 10:55
손혜원말고는 다 모르겠네. 이정도는 좀 약하지 않나요?
변재일 끝까지 전략공천이네.
닶없는 개늙은이.
이런말 하는게 입이 아픈데 전략공천이 개판으로 했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인간들로
잘못하다간 궁물당 애들한테 진다는 이야기 나오겠다
변재일...기가 막히네요..
본가 청주라 그곳 분위기 좀 아는데....이종훈후보가 경쟁력이 훨씬 높다고 하던데...
이번 공천과정에서 비대위가 장난을 쳐도 너무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