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롬 9:3, 출 32:32)
여기에 진정한 사랑의 광경이 있다.
모세는 동족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꺼이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을 지워 달라고 호소했다.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후일에 신약 시대의 사도 바울도 민족을 살리려는 강한 사랑의 동기에서 기꺼이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지는 저주를 자청했다(롬 9:3)
우리는 그런 희생적인 사랑의 궁극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자원해서 우리가 받아야할 영원한 형벌을 대신 지시고 기꺼이 하나님 앞에 “저주”가 되셨다.
그 결과, 우리는 구원을 받아 생명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 32:32)
첫댓글 아 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