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1.에스프레소 아침 먹는것을 까먹음
아침운동
하데스
머슬업 + 푸쉬업 20 15 10 5
간만에 줄넘기 + 턱걸이
2.도시락.
3.시식빵 조금 빵을 잔뜩 구매를 했지만 시식만 조금했다.
4.바나나
코스트코에서 장을 잠깐보고 아울렛 들르자는 집사람
덕 분에 득템했다.
몇달전에 Ifc몰 리복에서 사고 싶었는데 물건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안샀던
크로스핏 나노 4.0 pax 모델
2개사면 20% 추가할인데 집사람의 카드 포인트 어쩌구 까지 해서 5만이하로 산듯
아주 마음에듬
이틀간의 과식과 군것질 몸무게 약 3키로그램 증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졌다 때로는 다이어트나 운동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항상성에 길들여져있는 내몸에서 자극주기
두리뭉실해진 몸 아마도 3일정도면 쪽 빠질듯.
저녁운동
웜업 턱걸이 1세트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34kg 덤벨 까지만 어깨 컨디션이 안좋아서
30kg 넘어가면 무겁다 생각이 드는데 역시 몸무게 증가의 힘이란
플렛 벤치 덤벨 프레스 36kg 덤벨 까지만 가볍게 느껴진다
40kg까지가 체육관에 있지만 무리는 화를 부른다~~~ 멈추기
수평바 딥스 20개씩 3세트 마무리
집사람 공원 조깅 웜업 + 빌드업 + 언덕 인터벌런
공원을 전세 내고 둘이서 신나게 누비고 달리기
눈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언덕 저언덕 달리고 대화하고 웃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기기 겨울의 매력
5.도시락 + 병아리콩 별도로 먹기
6.마누카 꿀 조금
오늘 하루 만큼은 몸에 안좋은 빵종류와 군것질 안하고 클린푸드라는 것들과 친하게 지내자
아침에도 70.2kg이었는데 달리기하고 샤워 하면서 몸무게 체크해보니 70.20kg ^^
체중은 줄어도 오늘같은 힘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
출처: 나의 운동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