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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험보는 날(11월 23일 출석부)
베리꽃 추천 3 조회 312 22.11.23 07:11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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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3 10:00

    자리 이동 만은 말아주세요
    베리꽃 선생님
    100점 맞음 엄마가 짜장면 사주신다네요 ㅎㅎ

  • 작성자 22.11.23 10:14

    리즈향님과 늘 평화님이 막상막하 이실 듯.
    짜장면 꼭 드시게 되길 바래드릴게요.

  • 22.11.23 10:03

    어제 일반 영어 반에서 영어 골든벨 하는 날
    심기일전 의기양양 한 저는 맨 첫 문제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인사를
    영어로 쓰세요 란 문제에 일필휘지로 갈겨 쓴 답이 아뿔싸 너무 긴장했던가
    굳나잇으로 ㅠㅠ 윽 퇴장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 나나 싶더니
    삼인칭 단수를 삼인칭 동사로 ㅠㅠ영원히 퇴장 아고 열불나 다 아는 문제인데
    이놈의 급한 성질이 문제 열받아서 잠설쳤어요

    베리 선생님 오늘 수업 조퇴 아니 시험 망칠 것 같아서
    이 기분으로는 용서 하세요 ㅎㅎ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2.11.23 10:15

    오나 가나 시험이시군요.
    그래도 치매에 도움이 되니 열심히 해봅시다.
    진짜 시험치시고 사시는 운선님이 부럽습니다.

  • 22.11.23 10:18


    어린이 시절 시험을 보다니 감사 합니다
    시험은 그런대로 잘 보구 하교 했어요
    집이 학교 정문 앞이라 ㅎㅎ

    지금쯤 베리샘 채첨 수고 하시면서 속으로 삷반 꼴통들 그러냐요? ㅋㅋ

    머리가 커버린 공작이는 요가 시청
    하며 발 지압 하고 있어요
    내일 체육 시험 잘 보려구요 아싸!

    역시 어린이는 몸을 많이 움직이며 놀아야 발육이 좋아 키가 무럭무럭 자라죠

    오늘도 우리 쌤 최고 에요👏👏👏

  • 작성자 22.11.23 10:18

    오늘은 필기시험 내일은 체육시험이 끝나고 곧 겨울방학이 오겠지요.
    착하고 모범생이신
    공작새학생은
    꼭 우등상을 탈거에요.

  • 22.11.23 10:46

    오전 출석은 지각으로 안치는거죠?

    아침 부터 숫자가지고 씨름 했더니 머리가 띵~~~하네요~
    누구 두통약 가지고 계신분.....!!!

    오늘 점심은 도시락 먹기로 했슴다....드시고 싶으신 분..오세요^^~
    선생님~학생분들~~~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1.23 10:52

    이를 우째요.
    지각하는 바람에 시험을 못 쳐서.
    그래도 두통이 가라앉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도시락반찬 맛있는 거
    싸오셨나요?

  • 22.11.23 10:59


    저는 놀이터에서 놀래요
    교과서랑 시험은
    시러 시러ㅡ농땡이학생
    쫑아~~흐흐흐

  • 작성자 22.11.23 11:11

    우등생 정아님이
    우째 이러실까요.
    그래도 좋아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니까요.ㅎ

  • 22.11.23 11:13

    @베리꽃
    잘 노는게
    쵝오~~!!! ㅋ

  • 22.11.23 11:27

    나는 앞으로도 계속 시험이 남아있는데...

  • 작성자 22.11.23 12:08

    모두 적토마님 옆에 앉고 싶어할거에요.
    시험지 잘 감추세욤ㅎ

  • 22.11.23 12:09

    @베리꽃
    베리꽃 학생은 보여줄껴~
    왜냐하면 이쁘니까...ㅋ~

  • 22.11.23 12:50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주구장창 결석하다가
    하필 시험 날 출석이네요

    결석한 날이 많으니 시험은 그냥 한 번호로 찍고 1등으로 시험지 낼게요^^

  • 작성자 22.11.23 13:06

    시험치러 와 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한 번호로 찍어도 50점은 돼요.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거라서ㅎ

  • 22.11.23 14:32

    오전 체육시간 아니었어요?
    전 열심히 걸었답니다 ㅎ

  • 작성자 22.11.23 15:51

    전달사항때 꾸벅꾸벅 졸았군요.
    앞으로 또 그러면
    칠판에 이름적어요.ㅎ

  • 22.11.23 15:32

    삶방 어린이들 오늘도 화이팅!
    내일 축구, 우루구와이전 잠 안 자고 응원하면
    공부 시간에 조니까 그냥 자요!

  • 작성자 22.11.23 15:51

    축구땜시 공부시간에 조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기겠군요.
    그래도 오산시인어린이는 졸지 마세요.

  • 22.11.23 15:45


    내일이 월드컵인데
    컨닝을 안하고 어떻게 시험을봐요,선생님도 학교다닐때 컨닝하지않으셨어옷?

  • 작성자 22.11.23 15:52

    시험기간을 잘 못 정했군요.
    진작 알려주시지.ㅎ

  • 22.11.23 16:36

    시험볼 때 꼭 지켜야할 사항을 알려줄게요.
    1. 컨닝하지 말 것
    2. 이름만 써내고 나가지 말 것
    3. 연필만 굴리다가 백지시험지 내지 말 것

    저는 이것보다는 먼저
    1. 그날 결석하거나 지각하지 않는다.
    2. 내 이름을 잊지 않도록 이름을 달달 외운다.
    3. 시험 보는 데에 꼭 필요한 연필은 지참한다.

    저...
    공부를 징글럽게 못했지유.
    나머지 공부도 했으니까유.
    국민학교 시절에 구구단을 제대로 외우지 못해서 수업이 끝난 뒤에도 교실에 남아서 나머지 공부를 더 했지유.
    이거 국가비밀사항인데... 이렇게 밝히다가는....

    그 당시에는 보자기에 책과 공책을 싸에 어깨에 둘러메고는 산길로 걸어다녔지유.
    그래도 졸업장은 받았지유.

  • 작성자 22.11.23 17:06

    글을 잘 쓰시니
    국어점수는 백 점이시겠어요.
    곰내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깜입니다.

  • 22.11.23 16:34

    늦게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11.23 17:07

    늦어도 결석만 안 하면 됩니다.
    내일은 일찍 오세용.

  • 22.11.23 16:45

    일과후 십만원 알바까지 마치고 지금막 들어왔습니다^^
    출석이 늦었다고 반장님 에게 이름을 적힐지도 모르겠군요~~~ ^^

  • 작성자 22.11.23 17:08

    십만원 버셨으니
    칠판에 적힌 이름을 지워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돈많이 버셔서 손자들에게 용돈많이 주세요.

  • 22.11.23 17:49

    시험볼 때
    이름과 번호를 잘 썼나
    체크하셨지요..ㅎ

    문제 잘 풀고
    그냥 나가는 학생들
    단도리도 해주세요~ㅎㅎ

    일상이 복잡하니
    출석도 잊겠습니다..ㅠ

  • 작성자 22.11.23 18:55

    요석님의 관심어린 요청을 받자와 셤지를 다시 꼼꼼히 확인했네요.
    이름쓰지 않은 어린이가 딱 한 명 있는데 내일이면 밝혀지겠지요.ㅎ

  • 22.11.23 22:25

    선생님~
    기타 수업 틈틈이 들어와봤는데
    야간반
    밤 늦게
    출석하는 학생 있나 보고
    열두시 땡할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선생님은 피곤하실텐데
    그만 주무세요^^♡

  • 22.11.24 00:09

    열두시 땡
    칠판
    깨끗이 지우고 자러 갑니다.

  • 작성자 22.11.24 09:07

    키타특기생 페이지반장님.
    어제도 수고많았어요.
    음악점수는 만쩜 줄게요.
    담 달에 또 만나용♡

  • 22.11.24 00:25

    선생님 저는 수학 시험날이면 머리에 쥐가 너댓마리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찍습니다 .ㅋㅋ
    찍어도 70점은 넘으니 다행입니다다만.

  • 작성자 22.11.24 09:08

    찍기의 달인 보리님.
    직관력이 있으시군요.
    혹시 한국오시면 저랑
    돗자리 깔고 동업해보심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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