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노란리본의 저주가 나타난 사례들이다.
1)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14~8/18일 간 한국을 방문하여 노란리본을 달고, 유족 김영오씨의 손을 잡아주고, 노란리본이 더덕더덕 메어달린 세월호 유족들의 순례십자가를 가지고 돌아 갔다. 노란리본을 달고, 노란리본이 달린 십자가를 가지고 돌아가던 교황에게도 노란리본의 저주가 있었으니....
교황이 노란리본을 달고 한국을 떠나 하루도 안 된 8/19일 그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그의 조카 에마누엘은 중상을 입었고 아내 발레리아 카르모나와 각각 2살, 8개월 된 두 아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 극성스레 자식잃은 아비를 내세우면서 쌍욕과 곤조를 부리며 단식하던 김영오는 그의 매정한 부정과 가족사가 드러나 불한당으로 낙인찍혀 단식을 중단했다.
김영오를 따라 단식하던 문재인은 벌에 쏘여 퉁퉁부은 얼굴로 국정감사장에 나타나고, 정청래는 몰래 담배 피우고 가짜 단식하다 발각되어 단식을 모독한 파렴치한으로 낙인찍히지 않았는가?
3) 자랑스레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하던 박영선은 비대위원장 감투는 문희상에게 빼앗기고, 원내대표 감투는 우윤균에게 빼앗기고, 갖은 고초를 겪고 망신을 당하고 물러나지 않았는가?
4) 지난 9/17일엔 노란리본을 가슴에 단 세월호 유족대표와 새민련 김현의원이 여의도에서 저녁을 같이 하고 술을 퍼먹고, 대리기사를 집단폭행하여 김현을 파렴치한 특권족 국회의원으로 소속당 새민련을 깡패당으로 만들고, 유족대표들은 조폭으로 국민들의 혹독한 비난을 받고 폭행범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지 않은가?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다시피한 김현은 안행위에서 쫒겨나 외통위로 간 후 숨어 있다가 10/11인가 12?일 겨우 중국으로 국정감사를 하겠다고 떠났다지만.....김현은 이미 전국민의 질시와 증오 저주의 대상인물이 되지 않았는가?
5) 이 외에도 노란리본의 저주로 불행을 맞은 사례는 팽목항과 남도여행지, 안산시, 광화문....등에 무지기수인데, 아무도 세월호유족들이 무섭고, 새민련이 무서워서 발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 먼~ 훗날 사회가 평온을 뒤찾으면 세월호와 노란리본의 저주 사례들은 수백 수천가지 봇물을 이룰 것이다.
노랑리본의 집단최면에 걸린 사람들은
저주의 부적 노랑리본을 떼라고 하거나 억지로 떼주면.....막 화내고 난리다!
이글을 읽은 독자들은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았다면....얼른 떼서 저주를 피하셔야 합니다.
노란리본이 애도 표시 상장이라면 규격도 안 맞고, 기한도 지나서 설득력이 전혀 없고,
노란리본이 무사귀환과 기다림의 표식이라면 수중고혼이 된 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노란리본이 반정부 표식이라면....머지 않아 노란리본의 무서운 저주에 몸을 떨 것입니다.
노랑리본을 달고 다니는 정상모리배, 반국가세력, 불순세력, 반정부세력, 불순단체회원, 그냥 덩달이 .... 너희들은 철지나고, 때지나고, 수중고혼에 대한 영혼모독이며, 죽은 느네 부모와 조상이 지하와 하늘에서 통곡할 노랑리본을 떼지 않는 한 노란리본의 무서운 저주가 계속되리니....... 가슴과 머릿속과 나무와 건물과 십자가에 덕지 덕지 붙은 저주의 부적 노란리본을 당장- 즉각- 빨리- 얼른- 즉시- 조속히- 재빠르게 .... 말끔히 떼라!
첫댓글 역사이래 이렇게 오래도록 애도물결치는 일
일찌기 없었다
그 보다 더한 참사 그렇게 당하여도
몇일이면 각자의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