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을 준비위 취임식에 바란다에 게시 하려 했으나 이 메일 인증을 3번 시도
했으나 인증 번호는 발송 되었다 하고 5분.10분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회원 님들께 부탁 드리오니 취임식 준비위에 게시를 부탁 드립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한 취임식 준비위 행정! 치열했던 INS 대선 전 에서
박사모 회원님들의 활약이 없었 더라면? 이러한 준비위 행태로 준비할 필요가?
생각하니 참 씁쓰레 합니다.
아래 기사 내용은 2013-02-06 (수) 지난 주 수요일! 기사
오늘이 2월 16일. 토요일. 어제 뉴욕 영사관에 참가자 명단 발표 유무를
확인 하니. 다음주 18-19일. 월. 화요일. 발표 될것 이라 하는데...참...
아래는 기사 내용.
항공권·호텔 예약하나 말아야하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3주도 안 남았는데
참가자 명단 발표 안돼 신청자들 애태워
오는 2월25일(한국시간) 열리는 제18대 한국 대통령 취임식이 채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아직도 취임식 참가자 명단이 발표되지 않아 뉴욕일원 신청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5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마감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가를 신청한 인원은 총 98명으로, 총영사관 측은 이를 바로 ‘취임준비 위원회’에 전달했다. 하지만 취임식 날짜가 이제 1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신청자들의 초청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참석자 명단 발표가 늦어지는 것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가 보안 강화를 이유로 모든 참가자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를 일일이 검사하고 있기 때문으로, 발표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이다. 총영사관 측은 “참가자들의 보안이 당초보다 강화된 것 같다”며 “모든 참가 희망들의 신원을 일일이 조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임식 참가자 발표가 늦어지자 참가 희망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왕복 비행기표와 한국 내 숙소 마련을 위해 호텔 예약 등을 알아보고 있는 한 신청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가자 명단에 들겠지만 혹시라도 초청자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제18대 한국 대통령 취임식은 각국 귀빈과 축하 사절단 등 6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간 25일 서울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된다.<조진우 기자>
The Korea Times 입력일자: 2013-02-06 (수)
http://ny.koreatimes.com/article/776658
대통령 취임식,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취임식 초청자 명단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취임식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200여 남가주 한인 신청자들은 여전히 엘에이에 머물며 총영사관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을 희망한 엘에이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한인은 200 여명.
모두 자비로 취임식에 참석하겠다며 3주전 엘에이 총영사관을 통해 참가 신청서 접수를 마쳤습니다.
이제 취임식이 열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초청장은 받지 못한 상탭니다.
취임식에 맞춰 한국에서 세웠던 계획들도 하나 둘 씩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항공권입니다.
취임식 참석을 위해선 항공권 구매를 서둘러야 하지만, 아직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초청장도 못받았는데, 당신 초청이 됐으니 가세요 그걸 받아야 여행사에 가서 끊죠, 순서가..>
참석자 명단에 포함되더라도 초청장을 받아보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 연방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번 주말 명단이 도착한다해도 다음 주 화요일이 되야 우편물 발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재외국민 선거를 통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자신들이 선택한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취임식 열흘 전까지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엘에이 한인들의 현실입니다.
Radioseoul 임승찬 기자 입력일자 : 2013-02-15 (금)
http://www.radioseoul1650.com/article/R000014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