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학생들에게 붕어빵을 사줬다가 A 학부모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다.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는 단 것을 먹으면 흥분하고 집중을 못 한다며 ‘붕어빵을 사준 것부터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교사는 이같은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해당 학생이 다른 친구들과 똑같은 갯수를 먹으려 할 때 이를 자제시켰지만 A 학부모는 ‘다른 아이들 앞에서 그걸 왜 못 먹게 하느냐’며 주지 않은 것도 문제라고 신고했다.
최근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줄줄이 취소되고 학교 안팎의 활동이 줄어드는 배경엔 교사들의 깊은 위기감이 자리한다. 모든 문제와 갈등에 아동학대와 교사의 의무 위반이라는 사법적 프레임이 씌워지면서 학교와 교사 모두 사고 가능성을 차단하는 ‘소극 교육’이 불가피해진 게 지금의 현실이다.
박민희 법무법인 로엘 변호사는 “실제로 교사들이 법적 분쟁을 대비해 상담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또래보다 발달 속도가 느린 학생이 있어, 담임교사가 ‘우리가 조금 더 배려해주자’고 얘기했는데 이를 정서적 학대로 걸어 교사가 조사 대상이 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체험학습을 가기 전 마주하는 과잉 행정도 부담이다. 교사들은 수학여행 당일 출발 전 △탑승 차량의 앞바퀴 재생 타이어 사용 여부 △타이어의 마모 균열 상태 △운전자 음주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체험학습 현장의 완강기 설치나 정상 작동여부, 영양사 및 조리사의 자격증 확인도 모두 교사의 몫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돼야하는 데엔 공감하지만 모든 매뉴얼을 교사가 일일히 확인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공통된 지적이다.
교실 내 일상적인 교육활동 과정에서 쏟아지는 일부 학부모들의 민원도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아이들의 일기쓰기 활동을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노출로 문제 삼는 학부모도 있다. 글쓰기나 경시대회, 운동회 등에서 비수상 자녀의 ‘상대적 박탈감’을 문제 삼아 행사가 축소되거나 상장을 개인적으로 받아야하는 ‘조용한 시상’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점심시간 놀이 역시 자신의 아이가 소외된다는 민원에 모두가 운동장에 나가지 못하거나, 교실 내 자리 바꾸기도 ‘더 공평한 방법을 고민하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첫댓글 진짜 지랄
줫다고 지랄 친구랑 똑같은 갯수로 안줫다고지랄
백퍼 누군 슈붕주고 누군 팥붕줬다로도 민원들어올듯
붕어빵 하나 먹고 흥분하고 집중못할정도면 학교를 왜 다니냐ㅡㅡ진짜..어휴 미쳐돌아가네
이게…보물창고?
애를 모지리로 키우네 미친... 아직도 초딩때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사줬던 기억날 정도로 행복했는데 저게 뭔 지랄임
시발 지랄다양
사고시 면책도 중요한데 그보다 중요한게 교권보호임... 체험학습 한두번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교실이 붕괴되고 있어
저런 것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라서 저러는거지'?
집에서 혼자 키워 ㅡㅡ
학부모들 왜이래 정신차려..
왜이렇게 학교나 교사에 분풀이하는거 같지?
교사는 누가 지켜주냐 성인이라고 스스로 다 보호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뭔...
아 왜저래 정말..ㅡㅡ 학교보내지말고 집 안에서만 키우던가.. 저런 진상들 진심 민원 받지도 말고 걍 강경대응해ㅠㅠ
애낳지 말아야 할것들이 낳았다
시발새끼들
진짜 개지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