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관

[초로기]

(심순화님 작품 전시회)

[산 마루]

경건해야 할진데~우와~탄성이 먼저 나오는 이유는~
성심이 부족해서인가? 울려퍼지는 목소리와 그림,
그리고 사진작품을 보면서 숙연해지려 노력합니다.
빛 속의 작품들과 심미안으로 그려낸 작품이
마음속으로 온 몸을 퍼져 들어오는 빛처럼 스며드는 일~~~
정말 좋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잘 감상합니다~^^

[낙랑]

참. 여운이 남는 왜관 성당이었지요^^
이렇게 또 다시 님의 시선따라 가면서 우리 카톨릭 200년 역사를 돌이키며 그 희생과 순교를 묵상하며 100년된 왜관 성당이 참 귀하고 보존할만한 가치로 새삼 느끼면서 이아침.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스스랑]

말로만 듣던
왜관 성당을 볼 수 있어 좋았지요
오래된 세월을
말해주는 파이프 오르간도 볼수 있었고
종 탑위에 십자가와 지붕위의 닭 ~
모든것이 눈길을 끌었지요 ~

초로기님의
사진을 보며 놓친 부분을 채워 봅니다 ㅎㅎ
즐감합니다 ~♡

[계절그리기]

사진으로만 봐도 참 성스러워 보이네요
베네딕도 성인이
금방 이라도 저 건물에서 나오실것만 같아요
이런곳엘 저는 못 갔네요
언니의 사진으로 아쉬움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