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장소인 라브랜드 트랙은 이상하게
뛰어도 별로 지겹지가 않습니다.
뛰는 발도 가볍고 여러모로 작년 수달장소 롯데 트랙과는 비교가 됩니다.
수달장소가 마음에 들고 운동이 즐겁고 가볍게 되니
수달이 다가오면 가볍게 달리고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무엇보다 막사이 한잔의 즐거움이 맛집들과 어우러질수 있어 제일 좋습니다.
오늘 수달이군요
이직도 얼굴 보지 못한 회원님들 얼른 오시고
항상 출근부 도장 찍으시는 분들 늦거나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후부터 추위도 풀린다니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
오늘도 씽~~~씽~~~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아침도 추웠지만 오후부터 풀린다네요.
수달은 조퇴하더라도 참석합니다.
추운날씨지만 수달은 달리면 따뜻합니다.
많이들 오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오후 되니까 추위가 좀 풀린 것 같네요.
설명절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제 저녁 과회식을 했더니 피곤하네요.
그래도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1차만 해서 좀 낫습니다.
오늘 저녁엔 몸 풀러 가겠습니다.
찬 바람이 쌩~ 쌩~ 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녁에 뵈요 ~
신종플루A 유행한다는데, 면역력 기르러 가야죠~~!!
땀흘린뒤에 막사이 한잔...
그립네요..
마음이라도 같이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