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12시 반 교대역 11번 출구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일시 귀국한 박병태동기와 맛있는 훈제오리로 점심을 들면서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며 허심탄회하게 담소를 나누었네요. 반갑습니다. 참 오래간만에 보지만
편안한 모습이 좋네요.13명이 참석, 28년만에 귀국한 박병태동기를 따스히 맞아 주었네요. 근황은 방문 목적은
오래간만에 보고싶었던 가족들과의 만남이며 엊그제 귀국 이번주말에 떠난다고 합니다.뉴저지에 살고 있으며,
독실한 크리스쳔으로 장로직을 맡아 전도와 목회일에 힘을 쏫고 있으며 생업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합니다.
손자손녀가 여섯으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신앙을 바탕으로 사는 모습이 전해 왔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좋은 만남으로 기억될것입니다.
50주년 기념타월을 나누며..조황환몫도 전달.
4.19 백서 전달
훈제 오리고기가 일품이네요.정말 맛있네요..
상린회장,회사일로 먼저 일어 서고..이번모임을 윤광식이가 적극 추진 했네요.
박영호 이승방 상린회장 박병태 윤광식 김봉수 최관모 이종순 김영화 김대호 김창열 이헌관 소생 13명 참석했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병태야 수건 잊지말고 무겁지만 꼭 들고 와야 한다.
모두 건강하여 좋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