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무거운 순방길…용산 "총선 나선 참모들, 어떤 특혜도 없어"

[상운]

[ 대통령실]

尹 무거운 순방길…

용산 "총선 나선 참모들,

어떤 특혜도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11일~15일 3박 5일

일정으로 반도체 강국 네덜란드를

국빈방문한다.

올해 윤 대통령의 마지막 순방 일정으로,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뒤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암스테르담 도착 다음 날인

12일부터 빌렘-알렉산더 국왕 부부가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 및 왕궁 리셉션,

친교 오찬과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을 찾아 ‘클린룸(내부 생산시설)도

둘러볼 예정이다.

ASML이 해외 정상에게 클린룸을

공개하는 건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그 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반도체 대화체

신설 등을 논의한다.

이번 순방엔 세계 메모리 반도체 1·2위

기업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이 동행한다.

윤 대통령은 10일 공개된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ASML 방문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관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반도체는 양국 관계의 중심축”

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위해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

한·네덜란드 관계의 전기를 마련할

순방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지만,

정가에선

“출국길에 오른 윤 대통령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아 보였다”

는 말이 나왔다.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 뒤

지지율(30%대)정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여당 내에선 내홍이 터졌기

때문이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장관이나 대통령실 참모들을

겨냥해선

“양지만 찾아다닌다”

는 비판도 분출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도 국정이 뜻대로 풀리지 않

아 답답해하는 상황”

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와

비공개 오찬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김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등 ‘당 4역’이

참석했다----

< 뉴스1 >

윤 대통령은 지난 5일과 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5일엔 당 지도부와 함께했고,

8일엔 김 대표와 인요한 전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 단둘만 불러 식사를

했다.

‘김기현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해석됐지만, 당내에선 여전히

‘김기현 용퇴론’

이 끊이질 않는 상황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대표의 거취는 당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

라면서도

“김 대표가 정말 물러난다면, 실제

그 공백을 메울 대안이 있는지도

엄밀히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

고 말했다.

대통령실 내에선 당의 섣부른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 오히려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기류가 강하다.

대통령실 참모들의 ‘양지 출마’ 비판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참모 누구라도 특혜 없이 지역에서

공정한 경선과 경쟁을 거쳐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과거처럼 대통령의 측근을 내리꽂는

전략 공천은 없을 것이란 점도 명확히

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선거 출마에 있어 개개인의 연고와

출신 학교가 고려될 수밖에 없다”

며

“모든 참모가 양지를 나간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인

의정부갑과 인천 연수을 출마를 준비

중인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과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사례를

들었다.

김 전 부대변인은 중앙일보에

“인천은 민주당이 11:2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

환호하는 부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 사진 대통령실 >

일각에선 국정 운영 전환을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하단 말도 나왔다.

총선이 정권의 중간 심판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모든 문제가 윤 대통령

의 낮은 지지율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이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야당에선 김건희 특검법으로 거센

압박을 하는데, 마땅한 대응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당 내에선

“윤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지지자의

환호를 받는 장소 중심으로 짜여있다”

는 비판도 나왔다.

지난달 대구 칠성시장과 지난주 부산

국제시장 방문이 대표적이다

.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현장 방문에서 마주하는

민심과 실제 민심 사이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고 우려했다.

박태인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댓글]

park****

나는 의전 전문가다.

남녀가 함께 걸을때 오른쪽이 찻길이 아니면

여자는 항상 남자의 오른쪽에 있어야 한다.

공식행사에서 여자는 바지를 입으면 안되며 항상

아래위 같은 색갈의 투피스나 원피스를 입어야한다.

이것만 잘 지켜도 교육 잘 받은 여성이다.

김건희 이번에도 이것과 거꾸로니

언제 교육되지?

jis1****

이 상황에 입 삐쭉버리면서 김건희달고 나가는

정신보면 참 ㅠ진정 나라를 위하고 진심 정치를

할 마음이면 다 내려놓고 김건희특검수용 국민들

편에 서서 모든일에 전념 ㅡ

그래야 훗날 후회없을것 ㅡㅡ

momo****

국방.경제 등 국정을 쥐뿔도 모르면서

국영방산업체나 대기업총수들이 다 마무리해둔

사업에 숫가락을 먼저 올리려는 꼼수가

계속되더라도 추락하는 윤뚱의 지지율에는

날개가 꺽여있다는걸 그들만 모르는듯 하다.

뽈뽈대며 나돌아다닐때마다 세금만 아깝고

손상되는 국가체면이 마음 아플뿐이다.

hcsh****

처음에는 50%이상의 지지율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

~체리타봉으로 내심을 다 들켜버린 이후에 ~~~

윤통이 자초한 일이지 ~~~

인위적으로 비상상황을 만들고 당대표를

내부총질로 끌어내리고 ~~~

2030마음은 보수가 변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보고 다 떠나고 보니 ~~~

지금까지 40%조차 상회한 적이 별고 없는

정권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

아직도 썩은 동아줄 같은 김기현을 잡고 총선을

치르려고 하고 있으니 ~~~

최악의 내로남불더블당에도 밀리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

누구탓을 할 수 있겠는가 ????

그냥 본인 탓이지 !!!

act0****

이 사람은 볼수록 겪을수록 허우대만 큰 장사치다.

s010****

거두절미 용산출신들은 험지중의 험지인 호남 등에

출마가 답이다.

ykkh****

아무리 그래도....대선때 약속처럼 김건희가 더 이상

언론에서 안보이는게 답이다!약속을 지켜라!

blg5****

용산 친일 개 돼지를 조종하는 천공의 승인을

받아야ㅡㅋㅋㅋ

kmg1****

제대로 뭘 하는게 있어야 지지율이 반등하지

그 돈 쏟아붇고 국제적 망신이나 당하고 그걸

상쇄 해 보겠노라 바쁜 기업 총수들 시장 골목에

집합시켜 먹방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 꼴불견도

그런 꼴불견이 없지 총수들이 뭐 지 비서야 ~

그러고도 또 비행기는 타고싶어 금새 외국으로

피난가고 외국가면 대접은 받으니까

좋은가보다

1ssm****

네덜란드 대사관 모집공고....

11일부터 약 4일간 일당 약 30여만원..

개썩열이 박수부대 겸 쥴리년 쇼핑하는데

경호원이란다

개같은 년.놈들이다

1ssm****

잘 모르고 전 대머리 색.기를 좋아하던 젊은이들이

서울의 봄을 보고 분노 하듯이 개썩열이와 개검들

실상을 알면 똑같이 분노하며 바로 탄핵을 할 수 있다

MZ 세대들아 그날을 고대한다

rmsd****

나경원 주져앉치고 김기현 내세운 대통령실의

비민주적 행태가 민심을 돌아서게 만들었는데

아직도 대안타령이다

. 허수아비를 세워 놓아도 김기현 보다 지지율이

더 나온다.

대통령이 멍청하니 참모라고 모아 놓은게 다

멍청이들이다.

옛말 그른게없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놀고있다.

kluv****

당연히 특혜는 없지. 누가 犬姫(개공주)에게 아양을

잘 떠느냐 는 실력에 달렸지.

act0****

어이윤 어리윤!

talk****

언론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클린룸을 최초로 방문하는 대통령"이 되는

이유는 어떤 대통령도 클린룸에 안들어가기

때문이란다.

일반인도 방문하는 곳인데....

그리고 부산엑스포도 일주일 전에 외신들은

사우디 지지국가 120개국의 이름가지 발표했었다.

한국언론이 역전가능이라고 떠들때.....

조중동이 바뀌기 전에는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

2찍들이 언론에 세뇌가 되니까

1ssm****

반도체 협력에 총리와 회담.그리고 클린룸 방문이

주요 일정이란다 근데 21년도에 문 대통령이

가서 하루만에 협력 MOU까지 다 체결하고

돌아왔다.

거기 총리는 최근 선거 3등.7월에 사퇴결정..

클린룸은 일반학생들도 개나소나 다 가는곳..

개썩열이보다 쥴리년 쇼핑이 목적인것같다

1ssm****

개썩열이색.기 또 놀러기어나가면서 한다는말이

총리와 회담.

그리고 asml회사 크린룸방문이란다

그런데 그총리는 이미7월에사퇴결정..asml클린룸

정상으로는세계최초라는데 일반 학생들도

견학가는곳 .

유튜브에 견학후기가 널려있다 즉 다른나라정상들은

관심이 1도없는곳이라는 것

그런데 가면서 세계최초 ㅋㅋㅋㅋ하긴 너같은게

대통령인것도.

마누라년이 명품뇌물 받아 처먹는 창.녀

출신인것도 세계 최초이긴하지 3관왕이네 축하한다

개색.기야 ㅋㅋㅋㅋ

5804****

네덜란드 현총리는 선거에서 패배하고 곧 하야할

자라고 하던데, 이런 상황에 왜 그런 사람을

굳이 만나겠다고 꾸역꾸역 나가는지?

방문하겠다고 해도 차기정권 들어서고 나서

나가야 의미가 있지 지금 이 사람과 무슨

MOU를 체결한다고 해도 바로 폐기될 건데 왜?

하기야 모르지,

옆지기가 긴급한 현안이 있어서 옆구리

팍팍 찔러댔나?

5804****

ASML 클린룸 개방이라고 걸 자꾸 강조하는데,

자꾸 해외나들이 시비가 나오니까 궁한

변명인가보다.

아니 기업이 장사해서 돈 벌 목적으로 꾸며놓은

클린룸이고 이재용이나 최태원 등

반도체관련기업에서는 얼마든지 환영받으면서

드나들 건데,

뭘 그리 대단한 시혜라도 되는 것처럼 용산의

호들갑을 여과없이 전달하는가?

다른 나라 정상은 반도체산업이 육성 안 되어서

갈 일이 없었던 게지.

tera****

대통령이 저렇게 세일즈 외교하느라 고생하는데

보찢이 좋다고 물고 빨면서 쌍욕 댓글이나

쳐다는 인간들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

김건희 수사 지룰하는 것들아.

정수기 관련 자료 전부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됐으니 김건희도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되어야

공평한 것이지..

정수기랑 같이 쌍특검으로 가야된다고 본다

an10****

강승0는 탈락시켜야 한다.

오늘 방송에 나와대통령이의 소통이 90점된다한

수석비서관 출신이란다.

이런 자는 낙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