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경기의 기술중에는 조르기라는게 있다.
지난번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한국의 정은정 선수가 일본 선수를 상대로 회심의 십자조르기는 상대 선수를 잠깐 실신시켰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도 있다.
대한민국의 북한 퍼주기 정책을 들어본적이 있으나 북한 목 조르기 정책은 일찌기 들어본적이 없다.
만일 있었다면 노태우 이후, 김영삼 , 김대중, 노무현의 정상회담을 제발 해 달라는 조르기 정책이 있었다는 사실 정도는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것도 수억달라의 현금과 실물을 바리바리 싸주면서..........
이게 바로 대한민국, 코리아의 대북정책이요, 주적을 주적으로 보지 못하며 민족이니 동포니 하며 동질성만 강조하는 망국적인 시각이다.
북한이 망한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건 벌써 20여년전부터이다.
이런 북한한테 정은정이 구사했던 십자조르기는 고사하고 그냥 강건너 등불 보듯이만 했어도 북한의 김일성 세습정권은 아마도 그때 망했으리라!
그런데 북한의 구세주를 자처한 김대중이 햋볕정책이라는 망국정책을 들고나와 다 죽어가던 병든 닭 같던 북한을 기사회생시켜 준 공로를 노벨 평화상 심사 위원회는 김대중의 예수와 같은 마음에 감탄하여 노벨상을 정중히 수여했다.
이후 주적은 김대중이 준 수억달라를 한푼도 허튼데 쓰지 않고 알뜰하고 요긴하게 핵무기 개발에 전용하여 어느날 핵폭탄을 손에 들고 나타났다.
이사실은 절라도 사람들 조차 별로 자랑스럽게 생각지 않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 코리아의 대북정책, 주적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
첫째, 공존인가? 아니면 공멸인가? 북한의 적화통일인가? 아니면 남한에 의한 통일인가?
이 넷중에서 과연 어떤것인가?
아마도 종북주의자들 보고 선택하라고 하면 분명 적화통일 일것이고, 철없는 아이들 보고 선택하라면 공존일것이며, 취업을 못해 안달인 백수 불만세력들은 공멸을 선택할것이며, 기본적인 상식과 양식, 애국시민의 선택이라면 후자인 남한에 의한 통일 일것이다.
남한에 의한 통일은 물론 평화 통일을 대전제로 하지만 흡수통일도 좋고, 전쟁을 불사하고라도 남한의 승리로 통일이된다면 마다할리가 없다. 유사시 전쟁도 불사한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요즘 주적의 기관단총 몇발에 대북전단 살포를 극력 막아서는 인간들이 나타나고 있다.
먼저 이자들에게 조국이 있는가? 진정 통일을 원하고 있는가?
주적이 그렇게도 무서운가?
꽝하면 주적을 맞서 싸울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
정말 묻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다!
거듭 묻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은 과연 무엇인가?
벗으라면 벗고, 달라면 아낌없이 주는 정책인가?
도대체 주적의 목을 조르는 정책이 하나라도 있나? 없나?
5년내에 주적을 쓰러뜨리는 정책이 인가?
아니면 50년 장기 정책이란말인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대북정책인가?
대한민국, 코리아의 대북정책중에는 주적이 자중지란을 일으키거나 스스로 봉괴 시키기 위한 북한주민 선동작전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주적은 지난 66년동안 남한주민과 정부를 이간질하고 분렬시키기 위하여 대남 선전선동을 위하여 그야말로 자기주민을 굶겨 죽여가면서 막대한 재원과 인력을 투입하여 오늘 대한민국사회를 종북주의자 천지로 만들었는데 과연 대한민국 코리아 정부는 북한에 대하여 뭐 한게 있는가?
정부가 할 일을 대신하고 있는 민간인의 대북전단 살포를 뭔 법으로 막겠다고?
수억달라와 현물을 진상하고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단 한사람이라도 데려온 적이 있는가?
현직 대통령이 2 명이나 북한을 거창하게 방문한적이 있으면서 !
한국인 코리안들이 일본이라면 우선 거품부터 무는데 고이즈미는 단 한번 방북에 뭘,챙겨왔는지 대한민국 , 코리아 위정자, 국민들은 까막눈들이라서 통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 잘하는 데모! 세계 최강이 데모 실력은 이런 문제에는 통 해당이 안 된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나라 국민들은 애국심이라고는 개뿔도 없구만!
그저 자기 밥그릇과 민주, 인권에만 신경쓰지!
정작 동남아 근로자는 차치하고라도 자국민이라는 북한동포를 차별하고 북한인권법에는 나몰라라하는 위선을 떨면서.......
그렇게 차별받던 중국동포들에게 요즘 중국과 교역, 관광등이 뜨면서 세치 혀를 빌리느라고 속보이게 아양을 떠는 꼬라지는 ㅉㅉㅉ
대북정책의 가장 우선 순위는 유사시 전쟁도 불사한다는 대 원칙 아래 인도적 지원등을 선별적으로 채택 할 수는 있지만 이와 별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적의 목을 조르는 정책을 년중무휴로 시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미 북한 주민 스스로의 욕구에 의해서 시작된 남한상품의 암거럐 문화적 침투가 상당히 이루어진 현실에 대한민국, 코리아의 위정자들은 먼저 가슴에 손을 언고 반성, 반성을 하여야 할 것이다.
도대체 당신들이 이제것 한게 뭐 있냐?
한가지 의심스러운 일은 대북정책을 다루는자들 중에서 위장 종북좌파들이 끼어 들어 있지 않다는 보장이 있는가 이다.
자고로 공산주의자들을 때려잡는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다.
초지일관 강하게, 단호하게, 무섭게 다루는 길 밖에는 달리 없다는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