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어려운데 없나 해서 찾아다니는 뉴비 입니다^^.
최근에 잇시키나 이치죠로 상급 부상병패치 시나리오 3번 천통두번하고선 다음 먹잇감을 찾아봣죠.
오다랑 다케다..가까이 우에스기 가 있는 노토반도쪽의 군소가문들...
중에 자소로 가문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인자정 3개 지었는데도 부하들이 죄다 초반부터 오다쪽으로 붙고..(피눈물)
3류 낭인들이라도 영입하면서 병사도배질을 시작....했는데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몇년보내고 슬슬보니 오다랑 다께다는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 위에 애들도 제가 병력이 많으니 안오고 지들끼리 싸우네요..
그래서 신보가랑 하타케야마 밀고 성3개로 확충...
아래는 죄다 채 로 도배..
근데 앗싸!! 본원사가 오사카쪽이 밀려서 여기 하나만 남았네요.
그래서 3만을 이끌고 1만의 미산어방을 공략...
근데 제2의 나가시노 전투의 재현을 보았습니다.
1만의 혼간지총잡이들에게 3만의 제 기마병들이 전멸하네요...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해서 해보다가 결국 이렇게 됐네여..
이른마 기마병의 기동성을 이용한 공성포위망...
성주위의 마을이란 마을은 죄다 먹으면서 방어건물도 도배...
ai가 멍청해서 땡중들이 자꾸 파성퇴만 들고 찔금찔금 출진하길래 기마병의 기동성으로 조금씩 제거해주니..
나중에는 성병력이 씨가 마르더군요..
병량이 아슬아슬 했지만...결국 먹었습니다.
첫댓글 엑박으 위엄
ㅜㅜ 수정했습니다
부상병패치가 꼭 난이도를 올리는게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플레이어도 부상병이 적어지겠지만 컴터들 끼리도 치고박고 싸우는데 부상병이 안나오면 확장력이 심하게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흠..그래도 플레이어는 후방의 병력을 죄다 전선으로 빼죠. 컴퓨터는 그러질 않아서 후방의 성에도 병력을 남깁니다. 더 많은 수의 병력을 컴퓨터와 유저가 가진다고 쳤을때 사람이 더 유리할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게다가 약소가문으로 하면 더욱 더 절감하게 되죠
빛나는 머리를 소유한 샤프슈터들
천도는 전편 AI 그대로 적용한듯... 바뀐점이 없어서 때려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