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9시25분, 자전거 타고 선덕중 도착.
- 잠시 후, 감독관 입성.근데 뭔가 왠지 낯이 익음.기억을
떠올려 보니 저번달에 나 감독했던 그 사람. ㅡㅡ" 우연
인지 인연인지 암튼 반가웠음
- 시험 시작 한 30분 전. 감독관이 뭔가 나눠주기 시작함.
답안지 나눠주는지 알았는데 문제지 나눠줌 ㅡㅡㅋ 열나
황당. 감독관이 문제지는 절대 펴보지 말라고 함.
- 수험생 누구가 문제지 말구 답안지 나눠달라고 하자 황
급히 문제지 걷고 답안지 나눠줌 ㅡㅡㅋ
- 파본 검사할 때, 문제 풀지 말라고 5번은 이야기함. 난
맨 뒷자리 끝 수험번호라 파본검사도 못했음.
- 시험 끝나고 답안지 회수.
- 감독관이 답안지와 문제지수 체크. 문제지 한 장이 모자
르다고 함 ㅡㅡㅋ 3-4번 세더니 자꾸 문제지 한 장이 빈
다고 함
- 7-8분 그러다가 앞 수험자가 교탁 옆에 문제지는 뭐냐고
묻자, 감독관 놀라면서 매수 맞다며 가도 좋다고 함
ㅡㅡ;;
- 이 분 저번달엔 안 이랬는데 ㅡㅡ;
p.s: 보너스로 엘씨,알씨 도중 핸드폰 진동 소리 한 지점에서
계속 남. 어딜가나 이런 분들 꼭 한 두명씩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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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취| 자유쉼터
킁.. 오늘 선덕중 22고사실에서 시험 보는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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