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의의 하나님 ㅡ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사 45:19)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성경을 제쳐 놓으므로 하나님의 율법에서 돌아서게 된다.
사람이 거룩한 계명에 대한 순종에서 해방된다는 교리는 도덕적 의무의 힘을 약하게 하였고 세상의 죄악의 수문을 열었다.
범람하는 홍수와 같이 무법과 방탕과 부패가 휩쓸고 있다.
사회 생활의 기초와 뼈대를 이루어야 할 신앙의 원칙과 교리의 전 체계는 흔들리는 덩어리처럼 되어 곧 멸하여질 것처럼 보인다.
여호와의 율법을 약화시키거나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는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재도 그러하다.
이는 항상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고 완전하였으며 또한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이다.
이는 폐지되거나 변할 수 없다.
이를 “존중”하거나, “모욕”하는 것은 다만 사람들의 말에 불과하다.
진리와 오류 사이의 최후의 대쟁투가 인간의 법과 여호와의 계명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지금 참가하고 있는 이 싸움은 최상 권을 얻으려고 다투는 교회들 사이의 투쟁이 아니요 성경의 신앙과 우화와 유전의 신앙 사이의 싸움이다.
진리를 대적하여 연합한 기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통과 유혈의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우리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거의 가치 있게 여겨지지 아니한다.
참으로 이것을 생애의 법칙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소수이다.
불신은 세상에서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까지라도 놀랄 만큼 성행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 일어날 놀라운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하며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계명에 저희 생애를 일치시키려고 노력함으로 이러한 준비를 해야 한다.
영원이라는 대 주제는 진리가 도외시되는 상상의 신앙과 말과 형식만의 신앙 이상의 어떤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하나님께서는 부흥과 개혁을 요구하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57)
첫댓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부흥과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