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릴기미가 없이 추운날입니다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컴앞에 앉아 이렇게 해몽해 주신 선생님 께 감사드리며..
또 하나 짐보태 봅니다^^*~~
꿈입니다
예전 광주에서살던 집부근같은데... 집에서 무슨 잔치를 한거같기도 한데 기억엔없고..
뚜렷한건..제가 집을나와 부근 어떤 한적한곳에 온거같은데..밤나무가 주렁주렁 밤송이가 열려있는모습하고
밤하나가 꺠끗하게 정리된 나무밑으로 하나떨어져 보니 밤송이가 벌어져있습니다..
그걸 보고 나중에 주어 가야겟다 하고 옆을보니..붉은벽돌집을 지을모양인지..어느정도 집 모습이 갗추어진모습하고
주변에 집지을때 사용하는여러 가지들이 널려있습니다..통.나무..벽돌.. 헌데 그집앞에 살구나무처럼 보이는나무에
노란 과일이 주렁주렁열려있고 일부는 탐스럽게 떨어져 있습니다..
이건 살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아는과일도 아닌데 노란게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긴과일인데..생각에
살구 같기는한데 외국에서 들어온과일처럼느껴 졌습니다..엄청많이 달려있네요..그걸 보다 떨어진과일 몇개를주어들고
손에 닿을듯한 나무가지밑에 다다라 주위를한번보고(주인이 있는거 같아ㅠ.ㅠ;;;)딸려고 보니..빨간 벽돌집에서 어떤아저씨
가 하얀 모시같은 한복을 입고 나옵니다...저분이 주인인가 보다ㅠ.ㅠ;;;이렇게 생각하고 가만히 주운걸 않보이게 서있다
그분하는모습을 봅니다..풍채가 아주 좋은 인상좋은분입니다..아무말도 않고 쓱한번보곤 그냥 집으로 들어갑니다 ^^*
내앞에 손에 닿는가질 끌어댕겨 열매를 따서 맛을 봅니다..와우~~~아주 달고 맛있습니다...그렇게 하날따서맛보고..
또하날딸려는데 아까 그아저씨가 또나옵니다..난 따서 먹던게 아주시고 맛없는거같은인상을 쓰고 눈치를봅니다^^*
또 아무말없이 들어가고나니 또하날 가지에서 따서 맛을봅니다 와우 정말 맛있습니다 살구도 아니고 외국에서 들어온 과일
이라고 생각났네요..그런데 노란과일인데 과일이름도 몰르겟고 열대 과일같단생각을 했네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다시 밑에 떨어진 노란과일 몇개를 주어 들고 이때 광주어디에서 김향진씨가 집에 온단소릴들은거 같고....아까 밤을 주을까
해서 보니 첨에 볼때하곤틀립니다 누가 벌써 쪼아 먹었는지 알밤하나가 조금벌어지고 시들해진거 같아 그냥걸어옵니다
앞에엄청큰건물을 짓고 있는데 학교랍니다...옆에도 보니 무슨성같이 학교를 산줄기를따라 쭈욱멋지게 짓고 있습니다.
초중고 이렇게 모든학교가 들어선다고 하는거 같고..내앞에 보이는학교는 이미 지어진학교인데..예전 광주상고 자리에
그렇게 큰학교를 잘이어놓고 형형색색의 옷을입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걸어댕기고 활기차 보였네요...앞에도 엄청큰학교 옆에
산줄기를타고 지은 기가막힌 학교 건물..예전 동신대학교 자리인데 모두이사시키고 이렇게 큰학교를 지었나 보다..
한아름 노란과일을 안고 엄청나게 큰학교 를 쳐다 보고 느끼면서 깬꿈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과일인데 아주 노랑색과일크기는 노랑색이지만 큰건 우리참다래 처럼크기가그랬었구요..아주 달았네요
학교는 꼭 켐퍼스처럼 스케일이 말도 못하게 큰학교 가 앞쪽에 옆에 그렇게 지어지고 지어진건물을 보다
감탄을하다 깬꿈인데.....또 선생님 신세 져 봅니다 감사 합니다~~~좋은저녁되시구요~~^^*
첫댓글 꿈 어느한곳 흠잡을곳 없이 좋은 꿈으로 보입니다 님의 생각하는 바램의 때 시간과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언젠게 소나무에서 매미가 신나게 울었다는 꿈내용하고 같은 맥락 입니다
소나무에서 매미악 울었던 것하고 그 하얀 모시옷 입었던사람의 출현하고 같은맥락 입니다
타이밍이 그때 모두 같은 으미라는 것이지요
꿈 좋아요 외극에사 들여온 수입과일 나무의 열매라 좋습니다
색상도 좋고요 밤은 그 노오란 과일보다 더 뒤에 있을 일로 생각이 되는데
그 밤송이가 벌러진 것도 참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꿈 좋네요
감사드립니다...늦은시각까지...넘애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