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엿장수~
대패로 엿을 갈아서 파는 엿장수
엄청 달고 맛났죠~ㅎ
우리가
다~아는 말뚝박기~(남여가 구분이 없었는데요)
쥐불놀이~
지나가는 어른들이
"불장난 하면 밤에 자다가 이불에 오줌싼다"고
말하곤 했죠
화장실도 무서워 혼자 못가
누나와 같이가 누나는 보초 서줬지요
잘 아시지요?
뻥튀기 아저씨~~ㅎ
눈썰매~
비료포대로 썰매 만들어 타곤 했는데요
군고구마 장수~
팽이치기~
물놀이와 물고기잡기~
엄니는
양말꿰매고 우리는 숙제하고...
따뜻한 엄니 품이 생각나네~~
그당시는
아이들도 나무하고 소 풀맥이고 했는데요
구술치기~
옛날이 생각납니다
그땐
가난했어도 낭만과 정이 있었는데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댓글 그옛날 배고플때 ~~
잘보구 갑니다
일부러 양은냄비 찌그려뜨려 엿바꿔 묵은 생각이
잘 보고 갑니다.
그리운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