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 따지면 저는 울나라가 16강에서 이탈리아하고 맡붙을때 전 이탈리아 응원했어야 했네요. ^^
울나라 빼구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 이탈리아거든요.
저두 사실 한국하고 이탈리아하구 16강전에서 도무지 어디를 응원해야 될지 많이 망설였어요. 울나라두 좋구 이탈리아도 좋구 하니...
하지만 그날 길거리 응원에 나가서 분위기에 흽싸여서 울나라를 응원하였지만요.
울나라가 전반전에 한골을 먹고 후반이 다되어 가도록 골을 못넣어서 속으로 그래 니네 이탈리아가 올라가라 94월드컵 브라질, 98월드컵 프랑스가 16강전에서 각각 미국와 파라과이를 1-0으로 신승해서 올라가서 우승한 사례가 있으니 제발 이탈리아도 그런 전철을 밟기를 내심 바라고 있었죠. 후반에 동점골..
동점골 터지니 그래 우리두 할만큼 했으니 인제는 과연 누가 이길까 하고 결과만 궁금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울나라가 이기더라군요.
어쨌든 저는 그 전에두 16강에서 이탈리아하고 한국이 만나지를 않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울나라가 우승을 못할바에는 이탈리아가 우승하기를 바랬거든요. ^^
잠시 이야기가 빗나갔는데 그담엔에 좋아하는 나라는 아르헨티나, 독일순으로...
이탈리아는 94월드컵때 결승전에서 브라질하고 맡붙었을때 응원하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구 아르헨티나는 자연히 좋아지게 되었구 독일두 94월드컵을 통하여 좋아하게 되었죠.. ^^
25일 상암동에서 준결승전이죠?
울나라두 독일을 맞이해서 선전을 펼치고 독일두 좋은경기를 펼치기를 바라고요.
하지만 저도 독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콜로세가 마의 6골 (4강전이나 3,4위전에서 결승전)을 깨고 7골로 득점왕에 올랐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
어쨌든 4강전에서 한국, 독일 이기는 팀이 결승전에서 (결승전 상대로 유력한 브라질) 승리해서 우승컵을 안기를 바랄뿐이에요. ^^
붉은악마 한국, 전차군단 독일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