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문화되면서 업무량이 엄청 늘었는데 돈도 똑같이 주고 휴식시간도 똑같이 주고.... 옛날에는 어떻게 애키우고 하면서 주 6일 일했지? 하는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업무량이 많지가 않았을걸 ... 예를들어 고객사랑 회의한다치면 예전엔 약석잡고 어디가서 만나거 하는데 하루 다 썼다면 지금은 온라인으로 하면 되니까 회의하고 그날 바로 업무도 진행해야되잖아
ㅇㅈ 사람이 일하고 밥벌어먹고 사는 것도 당연한 건데 취업하려면 오만가지를 준비해오래 그래놓고 몇차면접 몇차면접 ㅇㅈㄹ... 근데 또 일 안 하고 있으면 안 한다고 또 지랄 그런데 김윤아 말처럼 돈은 예전이랑 똑같이 받음 사회가 너무 고도화된 가 같음 그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삶에 죽도록 끼워넣으려고 하니까 미치는거지
공감임 돈 없이 태어났으면 예전 같았으면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주부되는 한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데 요즘에는 비혼이라는 선택지도 있고, 그럴려면 여자 혼자서 자립할 방법도 고민하고 주변사람들 특히 어른들에게 결혼 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하고 잔소리도 들어야 하고.... 혼자 사니까 노후도 걱정되는데 예전이었으면 아이는 생산재였으니까 좀 많이 낳아서 노후를 부탁하면 됐는데 아이 안 낳는다는 선택을 하면 노후 대책 없음 + 내 노후를 내가 챙겨야 하는데 부모님 노후도 생각해야 하니 너무 어깨가 무거운 거지
이거 진짜 다 가짜노동이야 혁신해야함.. 뭐 공정.. 절차.. 책임.. 다 좋은데.. 본질적인 일은 1밖에 안되는데 저딴것들 때문에 쓸데없는게 9씩 붙어 있어 냉정하게 얘기하면 공정이고 절차고 이런건 부수적인거고 진짜 목적이 중요한건데.. 사이트에 회원가입 하려고 해도 무슨 동의 무슨 동의 무슨 동의.. 난 그저 은행 가서 돈 10만원을 맡기고 싶은 것 뿐인데 무슨 서류 무슨 서류 무슨 서류,.... 이거 할까/말까 이것만 정하면 되는데 이걸 위한 회의 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 이만큼 했어요~ 얘기 한두줄이면 끝날거 보고를 위한 보고를 위한 보고를 위한 보고... 걍 존나 다같이 바보놀이 하는거 같음 사실 다시 얘기하면 이 모든 건 다 방어하는 일이잖아? 공정도 방어고 절차도 방어고 책임도 방어임 우리는 그냥 평생을 방어하는데시간을 허비하고 있음......
ㅁㅈ 너무 복잡해. 예전엔 기회, 정보, 자원 등 "부족"해서 문제였지. 게임으로 치면 다음 찍을 스킬은 하나인데 경험치 노가다가 너무 힘든... 지금은 넘쳐나는 것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것,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 효율적인 것 다 따져야 해. 스킬트리도 너무 다양하고 현질도 하고. 현질해도 확률 아이템이라 성공 장담도 힘듦ㅋㅋ 뉴비가 발 들이기 힘든 고인물 세계가 되어버렸어.
진짜 공감하는게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고, 요구하는게 많아. 예전에는 신입들 오면 그냥 서류 정리나 단순업무 하면서 업무 프로세스익히세요~ 이게 가능했거든 ? 지금 서류 정리나 단순업무들 그냥 ai가 다 해줌. 서류정리하는데 시간 쓰고 있잖아 ? 요즘은 뭐라하더라...그리고 바로 의사결정을 하는 업무를 보는 인사이트를 갖추기를 원하더라고. 고인나도 숨막히는데.. 나보다 젊은 세대들 더 힘든거 맞아.
마쟈 옛날엔 뭐 빗자루 하나 사서 방 쓸어야겠다 싶으면 동네 마트 가서 플라스틱 빗자루인지 싸리빗자루인지 고민하다가 하나 집어서 사면 됨. 요즘은 검색하면 최첨단 고급 기능성 빗자루부터 쫘라라락 나와서 기능도 봐야되고 뭐 효율도 봐야되고 사이트별로 쿠폰 먹일 수 있나도 봐야되고 보다보면 빗자루 말고 청소기를 살까 또 고민하게 되고..... 이런 일이 생활 각 방면에서 셀 수도 없이 일어나니까 뇌가 너무 무리하는 느낌..
첫댓글 맞아 그래서 대충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함.. 20대 초중반 정병 심했는데 이제 좀 내려놓고 뭐든 일단 들이박고 시작하니까 그나마 낫더라
그리고 전문화되면서 업무량이 엄청 늘었는데 돈도 똑같이 주고 휴식시간도 똑같이 주고.... 옛날에는 어떻게 애키우고 하면서 주 6일 일했지? 하는데 옛날에는 지금처럼 업무량이 많지가 않았을걸 ... 예를들어 고객사랑 회의한다치면 예전엔 약석잡고 어디가서 만나거 하는데 하루 다 썼다면 지금은 온라인으로 하면 되니까 회의하고 그날 바로 업무도 진행해야되잖아
그니깐~ 사회가 너무 빡빡해ㅜ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야지 별 수 있나~
취준의 취준을 해야됨 ㅜ 취준의 취준의 준비생인거임 취준의 취준의 취준의 취준의 늪에 빠져버림
돈도 좆같이주자노아
그래도 옛날에 비해선 덜 야만함….
대신 예민해지고 섬세해지고 디테일해지긴 함
시대에 따라 내가 살아남으려 발버둥쳐야 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뿐이라 생각함
시대별로 전략이 달라질 뿐… 그래도 살아남자 여시들아
ㅇㅈ 사람이 일하고 밥벌어먹고 사는 것도 당연한 건데 취업하려면 오만가지를 준비해오래 그래놓고 몇차면접 몇차면접 ㅇㅈㄹ... 근데 또 일 안 하고 있으면 안 한다고 또 지랄 그런데 김윤아 말처럼 돈은 예전이랑 똑같이 받음 사회가 너무 고도화된 가 같음 그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삶에 죽도록 끼워넣으려고 하니까 미치는거지
공감임 돈 없이 태어났으면 예전 같았으면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주부되는 한 가지 선택지밖에 없는데 요즘에는 비혼이라는 선택지도 있고, 그럴려면 여자 혼자서 자립할 방법도 고민하고 주변사람들 특히 어른들에게 결혼 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하고 잔소리도 들어야 하고.... 혼자 사니까 노후도 걱정되는데 예전이었으면 아이는 생산재였으니까 좀 많이 낳아서 노후를 부탁하면 됐는데 아이 안 낳는다는 선택을 하면 노후 대책 없음 + 내 노후를 내가 챙겨야 하는데 부모님 노후도 생각해야 하니 너무 어깨가 무거운 거지
이거 진짜 다 가짜노동이야 혁신해야함.. 뭐 공정.. 절차.. 책임.. 다 좋은데.. 본질적인 일은 1밖에 안되는데 저딴것들 때문에 쓸데없는게 9씩 붙어 있어 냉정하게 얘기하면 공정이고 절차고 이런건 부수적인거고 진짜 목적이 중요한건데.. 사이트에 회원가입 하려고 해도 무슨 동의 무슨 동의 무슨 동의.. 난 그저 은행 가서 돈 10만원을 맡기고 싶은 것 뿐인데 무슨 서류 무슨 서류 무슨 서류,.... 이거 할까/말까 이것만 정하면 되는데 이걸 위한 회의 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 이만큼 했어요~ 얘기 한두줄이면 끝날거 보고를 위한 보고를 위한 보고를 위한 보고... 걍 존나 다같이 바보놀이 하는거 같음 사실 다시 얘기하면 이 모든 건 다 방어하는 일이잖아? 공정도 방어고 절차도 방어고 책임도 방어임 우리는 그냥 평생을 방어하는데시간을 허비하고 있음......
아진짜 구구절절 개공감되
와우 너무 공감된다 사회도 개인이고 다 방어적이야 세상이
저사람이랑 완전히 똑같은 맥락은 아니지만 involve라는 개념 생각나
사회 경제가 어느 수준으로 발달하고나면 그 이상부터는 파이가 커지는게 아니라 그냥 있던 기능이 계속해서 복잡해진다는거
공감이야...
남자들 맨날 사회탓하지 말라더니 지들이 죽고 못사는 침착맨이 이렇다는데 뭐라고 할려나 ㅋㅋ생각을 해봐라 사회탓이 아니라 사회가 이런걸 인정을 하고 거기서부터 출발을 해야지
ㅁㅈ 너무 복잡해. 예전엔 기회, 정보, 자원 등 "부족"해서 문제였지. 게임으로 치면 다음 찍을 스킬은 하나인데 경험치 노가다가 너무 힘든... 지금은 넘쳐나는 것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것,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 효율적인 것 다 따져야 해. 스킬트리도 너무 다양하고 현질도 하고. 현질해도 확률 아이템이라 성공 장담도 힘듦ㅋㅋ 뉴비가 발 들이기 힘든 고인물 세계가 되어버렸어.
씩씩하기 힘들다 ㅠ
맞아.. 진짜 맞는말이야
진짜 공감하는게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고, 요구하는게 많아. 예전에는 신입들 오면 그냥 서류 정리나 단순업무 하면서 업무 프로세스익히세요~ 이게 가능했거든 ? 지금 서류 정리나 단순업무들 그냥 ai가 다 해줌. 서류정리하는데 시간 쓰고 있잖아 ? 요즘은 뭐라하더라...그리고 바로 의사결정을 하는 업무를 보는 인사이트를 갖추기를 원하더라고. 고인나도 숨막히는데.. 나보다 젊은 세대들 더 힘든거 맞아.
맞아 물건을 살때만해도 예전시대에는 그냥 가서 사면 끝인데 요즘시대에는 가격비교해야되지 손해안봐야되지 더싼데있으면 거기가서사야되지 그냥 모든게 다 끝이없어 한번에 안돼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에 비해 대가가 시원치 않아 여러모로
진짜 미쳤어 동의해.. 너무 살아가기 힘들어 지쳐ㅠ
와 맞아.. 개지침
마쟈 옛날엔 뭐 빗자루 하나 사서 방 쓸어야겠다 싶으면 동네 마트 가서 플라스틱 빗자루인지 싸리빗자루인지 고민하다가 하나 집어서 사면 됨. 요즘은 검색하면 최첨단 고급 기능성 빗자루부터 쫘라라락 나와서 기능도 봐야되고 뭐 효율도 봐야되고 사이트별로 쿠폰 먹일 수 있나도 봐야되고 보다보면 빗자루 말고 청소기를 살까 또 고민하게 되고..... 이런 일이 생활 각 방면에서 셀 수도 없이 일어나니까 뇌가 너무 무리하는 느낌..
ㄹㅇ 안하면 손해 보는 것 같고 어디서 본건 많은데 다 따라하기에는 너무 벅참 결론은 시작도 하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