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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소아천식으로 유명한 병원있나요.
성헌화이팅 추천 0 조회 826 11.01.31 10: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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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1 19:45

    첫댓글 코고는 소리는 우리아기도 두달되니 코가 목뒤로 넘어가면서 기침 가래 하더라구요. 그 뒤로 감기약 먹고 좀 괜찮아 지고...6개월에 모세 기관지염에 걸리고...그 뒤로 9개월때 폐렴으로 입원한뒤로 천식이 되버렸어요. 대학병원급은 호흡기알레르기과가 있으니 다 비슷한 치료를 하실것 같아요. 전 신촌 연대세브란스 다니는데 손명현 김경원 선생님이 호흡기알레르기 담당하셔요.두분다 좋으세요. 그리고 링겔꽂는 솜씨가 예술인 분들이 계셔서 전 좋아요. 혈관이 거의 안잡히는 아이라서요...그리고 순천향병원이 좀 유명하다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좀 ......

  • 11.01.31 19:47

    대구에서 멀리 병원 다니시려면 고민하셔야해요. 아이가 외래진료 받고 집에 가면 더 힘들어서 병치레 하거든요......부산이나 목포에서 오시는 분들 연대에서 봤거든요. 기차타고 장시간 진료 받으러 다녀가면 아이가 아프다고....그러니 최대한 안힘들게 병원 다니셔야죠. 주는 약은 비슷하지 않을까하는데.....정말 급한 상황에서 입원치료받아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외래 진료를 목적으로 먼곳까진 아직 아기가 무리아닐까요? 물론 정확한 검사에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목적은 좋은데...거리가 문제네요.

  • 작성자 11.03.03 08:16


    님 말씀대로 넘 먼곳까지 다니는건 무리같아요~ 다행히 퇴원후에 아가 상태가 괜찮아서 한시름 놓았습니다.얼마전 정기검진갔을때도 선생님이 좋아졌다고 한달후에 오라고하셨네요~ ^^* 친절한답변 감사해요~

  • 11.02.25 22:30

    대구분이라 많이 반가와서 댓글을 달게되네요.우리아이도 소아천식으로 파티마에 입원을 몇번 했었지요.어쩌면 지금 와서보니 그당시엔 천당과 지옥을 오갈정도로 힘든시기였지만 세월지나고보니 의례껏 통과해야하는 과정이였네요.그런 우리아이가 낼모레면 초등입학이네요.물론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하구요.아기들은 보통 대부분이 감기가 폐렴으로 가는건 다반사구요,우리아이도 파티마에서 입원을 했었어요.파티마에 알러지쪽으로 잘보시는샘(강임주선생님)께 진료보시는지는 잘은 모르겟는데요,저는 이선생님이 특진을 해야하는 수고로움때메 그냥 일반 선생님께 진료봤는데두 그럭저럭 잘 넘겼어요.파티마는 소아과쪽은 잘

  • 11.02.25 22:32

    보기로 소문이 나있잖아요.물론 더나은병원 가느냐 안가느냐는 아기엄마가 선택해야하는거지만요.
    한달 일찍 태어나서 무척 신경은 쓰이겟지만 분명 건강하게 잘큰다고 생각하면 아이도 엄마가 생각하는쪽으로 잘자라 줄거예요.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같은 대구 엄마로써 댓글달고 갑니다.아기 잘키우구요.여기까페에서 천식에 관한건 많은도움 받았는데 크니까 좋아져서인지 저두 정말 오랜만에 들르게 되네요.

  • 작성자 11.03.03 08:18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입원하고있을때 다른엄마들이 강임주선생님이 천식잘본다고 하더라구요~ 전 첨에 지정된선생님께 그냥 진료받았어요~김원덕선생님이신데.. 지금은 아가가 상태가 괜찮아서 한시름 놓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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