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계룡산
날 짜 : 2010년 5월 2일 (일) 10시
만나는 장소 : 계룡산 동학사 제1주차장 (박사모 깃발)
산행코스 : 주차장→무풍교→남매탑→삼불봉↔남매탑→동학사→무풍교→뒤풀이 장소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소요
회 비 : 10,000원 (남녀공통)-수도권 교통비(15,000원) ♤각 지역별 교통비 별도부담
☞ 교통편과 인원은 각 본부 지부별로 논의 확인 하셔서 산악회로 미리 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 도시락, 생수, 간식
뒤풀이 장소 : 추후공지
뒤풀이 시간 : 2시30분~4시30분까지 이후 각 지역 별 해산 ※ 비옷도 하나 준비해 두시구요.
수수도권 모이는 장소 및 차 타는 시간 ※시간 엄수 바랍니다.
1차 집결-07시 30분 (차량 안내 봉사자-즐산님)
2호선-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13번출구-국립 의료원 방향
2차 집결-07시 50분 (차량 안내 봉사자-한배미님)
2,4호선-사당역 1번출구
3차 집결-죽전 간이휴계소 정류장
보내주신 후원금은 요긴한 곳에 잘 쓰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얀머리님께서 오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해산님께서 오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묘림조님께서 오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밤바람님께서 일십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young2님께서 5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산악회 봉사자
고문
산행길님 : 010-8242-8820 ♤ 봉사자 전화번호 메모해 두셨다가
myolimcho님 : 011-384-5116 필요할때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한배미님 : 011-756-7222
부회장
풀잎짱님 : 011-9947-7733
옥제마님 : 011-221-3330
수석 대장 여성 대장 봉사 대장
즐산님 : 011-772-6796 보라미님 용화향도님 : 011-475-8651
운해님 : 011-234-9054 김유진님 : 010-8891-8643
총무
마(MA) :010-45678-699
내가 꿈 꾸지 않는 일이 이루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매일 새로운 날에 살면서 비법이나 왕도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구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두고 도리와 의무를 다 하며 살다보면
시간이 우리에게 때론 감개 무량한 날도 선물해 줄테지요.
우리는 지금 나이나 지위를 초월해 만나 동지라는 이름으로 함께 걸어가면서
가능성이 열려있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때론 각자의 생각에 물을 주어가며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나 주기를 인내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헌데 지나친 열정으로 현실적이지 못한 꿈을 꾸면서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분석하고
그 중심에 마치 자신이 있는것처럼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사람들도 가끔은 양념처럼 끼여 있습니다.
동 시대를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신뢰를 잃고 세상까지 잃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몸통만 이야기하는 그 버릇도 좀 고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바닥에서 오르기가 어려우니, 오르면 내려오기 싫어지는것이 인지상정 이겠지만
지난일과 미래에 대한 미련 때문에 오늘 내가 꼭 해야 할 일들을
거침없이 내 버리는 것은 좀 심하지 않은가!!
마치 끈에 묶인 사람들처럼 매달려 허둥대는 모습에 측은지심..
살다보면 어쩌다 예기치 못한 좋은일을 만날때도 있습니다. 가물에 콩나듯~
거기에 도취되어 페이스를 잃게되면 남는건 후회뿐 이라는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이들도 있네요.
어쩌죠.
안타깝게도 양보나 멈춤을 실행하는 작은 부품 하나가 고장이 난것 같아요.~에효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설득 해 마음을 내게 이동 하도록 만들려면
옮겨 오는데 힘들어하지 않도록 조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만약 주위에서 그런 사람을 발견 하셨다면 그의 생각 골목을 지켜 보세요.
그가 나보다 앞서 달려 가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겁니다.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머지않아 본연의 그와 만날 기회를 얻게 되실 겁니다.
그 날 보여줄 싱그런 미소는 하나 준비해 두시구요.~유후
하지만 아닐때는 과감히 거절하고 감정을 통제 할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와 나 처음엔 전,후로 걷게 되겠지만 결국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네! 횡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겠죠.~이
어떻게?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이로써 동지가 한 사람 늘었습니다.
어떠세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은가요.
만만치 않은것 또한 사실이지만 진심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적대적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그리고 헤어질 일이 생겼을땐 아름다운 뒷 모습을 보여 주세요.
베테랑 일수록 만나는 앞 모습보다 돌아서는 뒷 모습을 더 멋지게 보이려고 애 쓴 답니다.
세상이 돌고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쎈쓰쟁이~
우리는 기대가 너무 많아 항상 초조하고 불안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접 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모든 세상 일 들에게서 자유로워 질수 있는데 말이죠.
자유인~ 이거 정말 매력적인 말 아닌가요.~
삶이란게 여반장이라 바로하고 뒤집고는 내게 달렸습니다.
알수 없는것도 세상 일,뜻대로 되지 않는것도 세상 일 일진데
어떤 작은 소리도 허투로 듣지말고 잘 살아 보자구요.
오늘의 이 시간이 삶의 무늬가 되고 나이테로 남아 추억할수 있게요.
우리는 결코 어제에 머물지도 않았고 내일에 살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매일을 오늘에 살면서 오늘을 소홀히 한다면 나이들어
어떤것을 추억으로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까.
오는 5월 2일은 우리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패밀리데이" 입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는 2012년 그날~
온 국민이 전해줄 그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에 파 묻혀 계신 전국의 박사모 동지 여러분 계룡산으로 모이세요.
웃음과 더불어 건강을 잉태시켜 드리겠습니다.
잰발 날랜 걸음으로 달려 오셔서 계룡산 자락 나무 아래 지긋히 들어앉아
깊은 생각하고 있는 바위에게 세상 얘기 들려주고 가세요.
건강하고 활기 찬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박사모 화이띵~~
사랑합니다.~
좋은 어우러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산 지킴이 나라 지킴이 되소서. *^^
계룡산에서 뵙겠습니다.
대구 산악회 회장님! 반갑습니다!!!!
게룡산에서 뵙고 약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신사 대구본부 산악회회장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대구산악회가 기지개를 폈군요 축하드리며 계룡산에서 뵙고 한잔올리겠습니다.
중앙산악회 회장님이하임원진여러회원님들.뜻깊은산행되시길바랍니다...도봉산시산제는.참여했는데.참여못해아쉽네요...지역에서정기산행하는날입니다.죄송.
반갑습니다. 연합산행인데 웬만하면 동참하시는게 어떠신지요?
향기나는마음님 함께하시면 좋을텐데요 많이아쉽습니다 ^^*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시구요.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마총무님.수고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