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떠난 제주 여행 아침 6시부터 집나와 공항에서 뱅기 는 한시간 지연 되면서 제주에 약속들이 엉망이 되고 김포에서 시간이다갔다 목요일 하루 제주에 일정도 그냥숙소에 들어가는것으로 끝나고 오늘아침 일찍이 아웃체크하고 뒤산 저지오름 둘래길 을돌고 아침대충 먹고 환상에숲으로갔다 숲해설 듣고 숲을가꾼 설립자 삶도 듣고 자연에 신비함 숙연해지는 섭리 다음목적지 성이시돌 성지 삼위일체 성당 순례길 ㆍ송악산 ㆍ산방산 서귀포 올래시장 ㆍ하루꽉찬 일정을보내고 숙소에 오니 몸도 지쳐 다운된다 그나마 걷기운동 꾸준히 한 덕일까 걷는 내내 힘들다는건 몰랐으니ᆢ
4월에 제주는 비수기인가 ᆢ관광객이 적으니 여유롭게 다닐수있어 좋은시간이 였다 이제 모든일정 끝나고 내일은 제주를 떠난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여행였다고 ᆢ
첫댓글
제주여행에서 제주유채꽃,
오설록차밭, 환상의숲......
등을 둘러보셨군요!
네 한가함에 여유롭게 다녀습니다 ㆍ
요즘에는 제주도 가는 돈으로 일본 갑니다
제주도에 예전처럼 관광객 오게하려면
물가 숙박료가 안정 되야 할 텐 데요
그래도 2박3일 제주도 비수기에 잘 다녀오셨네요
관광객이 많으면 사람 구경 이더라구요~
사진 글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이루시고요~
사순시기 못한일 부활에 다녀왔습니다
모든걸 다 내려놓고 ᆢ
요즘 어디든 물가는 만만찮치요
그나저나 일본은 별루 ㅎ
그곳 물가 가 더 비싸지요
단 거리가 깨끗함 은 강츄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아름다운 멋진 여행 되세요.
오늘에 추억 한장두장이 되었네요
일정이 빡빡해 힘들여 보이네요...ㅎ
강추!
집나서면 고생 그런것조차 애깃거리가 되고 아름다운여행 오늘아무리 입니다
감사하는 오늘되세요
사월의 제주는 고사리 장마라 하여
비가 많이 온다는군요
그 비가 내리고 나면 오월이 되고 고사리 꺽기에 바쁘다지요
사월의 제주는
너무 춥기도 하고 덮기고 하고
비속에서 그나마 유채꽃이 다행이지요
날씨 안개 흐린날였구여
가는곳곳 고사리 꺾느라 같치 꺾고 싶었는데 울아들넘 갑시다 !!
새로운체험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