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에서 ‘조역’이든 ‘주역’이든 김 대표의 역할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야권에서는 적지 않다. 김 대표가 비례대표 안정권을 받아 원내에 남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로 김 대표는 영입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표 측으로부터 비례대표 2번을 제안받았다. 비례대표 1번이 여성임을 감안하면 문 전 대표 측에서도 가능한 예우를 모두 해 준 셈이다.
물론 현역 의원 20여명이 컷오프 또는 경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김 대표가 비례대표로 ‘배지’를 다는 데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공천 과정에서 문재인과 김종인 두 사람의 교감은 없다. 당시는 뭔가를 약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김 대표가 비례대표를 맡아 원내에서 역할을 하는 게 누가 대권 주자가 되더라도 외연 확대 측면에서 야권의 마이너스는 아니다. 그분이 머릿속에 무엇을 그리고 있을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찾아보니 실제로 그런 제안이 있었다 해도 원래 비례2번은 경제전문가를 앉히기로 한거라네요. 김종인이 아닌 다른 경제전문가가 있었다면 그 사람을 줬겠죠. 그러니 비례2번은 김종인을 위해 제안한게 아니고 경제전문가를 위한 자리인데 마침 김종인이가 앉았다 라고 봐야 해요. 그리고 더 웃긴건 김종인은 영입 당시 본인 입으로 비례 받고 온거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첫댓글 첨엔 그런 약속받고 오지않았다했는대요 공천만 끝나면
본인은 물러간다고...늙은이가 낄자리아니다했죠.
이건머 늙은이가 청년비례대표자리
꿰찬거네요 어이없네
..."그분이 머릿속에 무엇을 그리고 있을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게 정말 문재인이 하고 싶은말이네요.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는...
지 입으로 이 냐이에 무슨 비례를 또 하겠느냐며 더이상 정치에 관심이 없고, 선거 후엔 미련없이 떠날 것 처럼 말했기 때문에 비판받는거에요.
문재인이 비례 제안 했다라고 한들 그걸 언론에 까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누가 봐도 문재인만 난처해지는꼴
문재인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믿지 않습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된 건 잘못된 거죠
찾아보니 실제로 그런 제안이 있었다 해도 원래 비례2번은 경제전문가를 앉히기로 한거라네요.
김종인이 아닌 다른 경제전문가가 있었다면 그 사람을 줬겠죠.
그러니 비례2번은 김종인을 위해 제안한게 아니고 경제전문가를 위한 자리인데 마침 김종인이가 앉았다 라고 봐야 해요.
그리고 더 웃긴건 김종인은 영입 당시 본인 입으로 비례 받고 온거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럼 비례약속 받고 왔다고 떠벌리는게 맞는 건가요?
아니죠. 당연히 아니라고 하는게 맞죠
그리고 배례2번 경제전문가 앉히기로 한거면
당연 경제민주화 하려는 김종인이 2번 받는게 합당하네요
@왕초록별 뭐가 당연해요. 솔직히 2012때 박근혜 옆에 서있을때 알았지 그 전에 누가 저사람 거들떠나 봤습니까.
그리고 비례 받기로 안했다고 말을 했으면 지켜야지 .
왜 구라를 치고 지랄인지.
영입인사 지켜달라는 약속은 안 지켜주면서....
차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문재인 김종인은 공동운명체..
비레2번으로 자리잡고 아사리판인 정치권에서 문재인 대권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그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