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Leaves(고엽) / Ralf Bach
단풍으로 물든 가을 풍경을 보면서 우리의 맘과 머리에 따스함을 안겨주는 한 잔의 커피 같은 뉴에이지 기타 연주곡...
[ 랄프 바흐(Ralf Bach) ]
랄프 바흐(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태생의 키보디스트로서, 본명은 랄프 유겐 바르텐바흐인데 줄여서 랄프 바흐라 통칭한다. 그는 아버지의 바이올린으로 마리오 란자가 연주하였던 아리아 때문에 음악으로 항상 가득 차 있는 집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비언어적 수단인 그림을 통해 마음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혔다. 키보드를 연주하게 되면서,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룻,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 등등 수많은 악기를 다루게 되었다고 한다.
전원생활을 하는 랄프 바흐는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를 지원하고 있고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 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편안함을 안겨 줄 정도로 명상적이며 일상의 순간 지쳐 있을 때 그의 음악을 들으면 너무 편안할 뿐 아니라 도시인들에게는 마음과 머리를 정화해주는 듣기에 좋은 음악으로 뉴에이지 뮤직 필드 중심에 서 있다.
#AutumnLeaves #고엽 #RalfBach
첫댓글 오색창연 하다라는 생각이
영상을 보면서 가을의 화려한 진수를 진하게 느낌하는 감정입니다
이 음악은 들으면 머리가 이상하게 맑고 개운해 지는
저는 그렇습니다 ...
음악을 올려 주셔서
잠시 오늘 하루의 피로까지 덕분에 사르름 하니 풀어지는 그런 느낌
감사합니다
단미그린비 님 ^^
영상을 올리시니
댓글도 참 많군요
유투뷰 로도 보았거든요 ~~ㅎ
네. 잘 만들어진 뮤직은 마치 맛있는 음식처럼 들을수록 더욱 감칠 맛이 나더라구요. 아마 그래선지 어찌 알고들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어요. 특히 동남아권에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서 참 많이들 찾아와요. 인구가 우리 보다 훨씬 많아서 인지 우리나라 못지 않게 잘 사는 분들도 많고 또 인생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정말 쌀쌀해진 날씨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