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난현모양처다^^..,,,ㅍㅍㅍ
요즈음은...가족들만을 위해 많은시간을 보낸다.
우리남푠 사무실(전남농협지역본부)이 광주에서 목포남악으로 이사를한지 벌써3개월...
자가용운전안하고
전남도청.전남교육청.전남경찰청.직원분들하고 통근버스를타고다닌다.
아침6섯시51분에
우리집에서 도보로10분 자가용으로3분거리에서 통근버스를타는데
아침에 바쁜관계로 모셔다 드린다 ㅎ~(내가남편께최고대우를하면서산다)
그래서 우리집은 새벽부터 분주하다 ...
그리고 큰딸 출근시키고, 또둘째딸 전대까지 태워다주고나면 오전9시 ~
빨래하고 청소하고나면 11시^^.....
아무튼 나름대로 무지하게 바쁘다,
이젠 나이탓인지 모든것이 예전같지가않고 뻐치기만하다 아마도 살~~때문이겠지..ㅋ
친구들하고 야외나가 밥도먹어야하고..(오늘도11시30분점심약속)
그리고 사우나...또 다른것(고스톱)어쩌다 가끔^^....
오후5섯시되면'''더욱바빠진다.
난 오후5섯시이후엔 오직 가족들을위해~일체 저녁약속을하지않는다.
아무튼 나보고 바보라할지모르지만 그러고난후 마음이편하고 머리도맑다...ㅍㅍ
(주변에서 나보고 변하면 죽는다고합디다만 ),,,
퇴근하는 가족들을위해 날마다 맛있는저녁밥상을 ^^
어젠 병어조림을 맛있게해서 주로 내가 먹은것 같으고...
병어조림을 카메라에 담아야하는데^^
죽순을깔고 감자하고 조렸드니..음.. 역시난 요리를잘해 ㅍㅍㅍ
그저께 했던 오리훈제볶음이 화려하면서 맛있다고 우리남편이 카메라에담았다.
아참 요즘 풋완두콩밥이 참맛있다^^
낼 주말 우리사랑하는가족을위해 또봉사해야겠다^^ ㅎ
내가 제일잘하는요리는 콩나물맑은국이다 ^^
그것 제일쉬운데 우리집남푠은 제일맛있다고..칭찬이자자하니..
아마도 가격이 싸서그럴까/..ㅎ
그리고 맨마지막 고추장아찌..새콤달콤 삼겹살하고먹어도 참맛있다.
직접 집에서 담구었다
.
호호호~~이렇게나와야 내가 예전으로 돌아왔다고할랑가~헐~!
허지만 이젠나도 나이도먹고했으니~ 사랑하는 지산중후배님들이
동문이야기광장에 불밝혀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첫댓글 난 콩나물 볶음이 전공인데오늘아침에 콩나물 볶아줬더니 직원 아줌마들 어떻게 볶냐고 집에서 볶으면 이맛이 안난다고 갈켜란다
콩나물볶음 어찌게하면맛있디냐어찌게하면 맛있냐면
콩국은
콩나물을 깨끗히 씻은후 냄비에 넣고 물은 소복한콩나물에절반만넣고 왕소금대강 뿌리고 파르르끓으면 바로불꺼버리면
콩나물이 무르지않고 아삭아삭^^
김치냉장고에 보관햇다먹음 살얼음도끼고 맛있다
나도 요리강사하고싶은데
불 화력이 좋아야 맛이납디다ㅋㅋ가정집 가스렌즈론ㅜㅜ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정겹네요^^ 선배님~~
글솜씨도 예사 아니고요..
좋아!
참!
좋아!
인생 토실 토실 영글어 가는군!
정말 좋아!
선배님 ..저도 요즘은 실속있는 생활을선택했어요^^
그마음 알아줘서 감솨해요
흥~~~~~~~~~~선배님....자랑질에 폭풍질투~~~~~~~~ㅎㅎㅎ
내가 이렇게 자랑을쳐야 모두들 자랑단지풀드라
부럽지롱 용용 질투심유발 글인데 갱숙이가 1빠로걸려들었군
어째그라요.콩나물 냉국조아하는데.
콩나물국이 개운하니속풀이에최고든^^*
ㅎㅎㅎ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고 계시네요.
작은행복 부럽지롱 ㅎㅎㅎ
길자여 아들,딸들하고여수엑스포댕겨가그라
학생들에게 도움이많것드라^^
언닌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네요
전 꼬맹(이젠 꼬맹아님)하고 두리 앉아 먹는 밥상
뻔한데 ㅎㅎ
지완이랑 여수엑스포댕겨와라 학습에도움많것드라^^
로봇관은 북새통이드라^^
행복한 일상이그려지는정겨운글과사진 잘감상했습니다
개구리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