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17일(주일) 주일예배♣
(추수감사주일예배)
성경:역대상16:34-36(구635P)
제목: 오직 감사
서론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달 11월 달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오직 감사 ”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드린 감사의 기도문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 가장 먼저 한 작업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드디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다윗왕은 너무나 감격해서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놉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감사뿐입니다.
어떤 감사의 내용입니까?
1.과거의 삶에 대한 감사입니다.
다윗은 과거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과거의 목동에 불과하던 자신을 한 나라의 왕으로 세워주신 일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 같은 일입니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다윗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하고 찬양했습니다.
다윗은 참 기막힌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목동으로 초라하게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골리앗과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사울로부터도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다윗은 기적과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옮겨 놓고 나서 감격의 감사노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도 죄악가운데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과거를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과거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겠습니까?
그러고 보면 나의 나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2.현재의 은혜를 생각하는 감사입니다.
"현재를 감사합시다"하면 "나는 감사 할 일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라고 볼멘 소리를 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잘 되는 일이 없는데 무슨 감사 할 마음이 있겠습니까?
감사에 극심한 알레르기를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생활이 가로막혀 답답함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성인병 때문에 많은 고생들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성인병은 혈관이 상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통풍... 모두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병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문제, 영원한 생명의 문제는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감사가 없는 신앙생활은 일종의 동맥경화입니다. 감사가 막히면 중병에 걸리게 되고 맙니다.
현재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입니다.
오늘 내가 주안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현재 삶의 어려움, 환경의 좋지 않음, 이 모든 것들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주안에서 살고 있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3.미래를 바라보는 감사입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의 꿈을 안고 떠났던 메이플라워 배에 탑승했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엘리자
베스 합킨스라는 자매가 영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의 한 토막입니다.
"우리들은 항해 출범 두 달후 가지고 있던 식량의 거의 전부를 다 소모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더 항해를 해야만 한다고 판단했던 지도자는 하루 분의 비상식량이라도 비축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모두에게 금식의 날을 선포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하루라도 금식하면 하루 분 비상식량을 우리가 준비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때 다른 지도자가 '금식은 동의하지만 금식의 날이라는 표현은 별로 좋지 않으니 감사의 날로 선포하면 어떻겠습니까?'
'감사의 날이라니요?'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신대륙에 거의 가까이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중에 대부분은 아직도 건강하고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아직도 신대륙에 대한 미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들은 시편100편을 읽고 주 앞에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우리는 이제 곧 신세계에 도착할 것입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한 가지 우리의 미래가 있는 곳에 우리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모두가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정확하게 닷새 후 1620년 12월21일 신대륙인 미국 프리머스 항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감사가 낳은 기적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과거를 돌아보면 그때 그 환경, 그 시절의 삶이 어떠했습니까?
어려웠던 시절을 누구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뜻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지난날처럼 장차 우리의 미래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앞날을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선행적 감사를 미리 해야 합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감사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때 소망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만족함이 있습니다.
신앙은 장차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과 그 나라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칼빈은 임종시 고통 속에서도 "현재의 고난은 장차 주어질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절)라는 구절을 암송하며 죽어갔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감사를 미리 하십시오. 선한 미래를 생각하며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결론}***
여러분! 다윗의 감사의 내용입니까?
1.과거의 삶에 대한 감사입니다.
2.현재의 은혜를 생각하는 감사입니다.
3.미래를 바라보는 감사입니다.
여러분!우리가 오늘 할 수 있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오직 감사뿐인 것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마음기도/
1.2024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4년에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