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무려(?) 2개의 실험 올리고 나서
걍 이번주는 대충 지나가려고 했는데...
역시 같은 스타실험게시판에서 활동중인
초딩님한테.. 일종의 공격을 받아서...
그래서 단숨에 실험 한개 해치우게 되었다...
ㅠ.ㅠ
쩝.. 뭐 이번엔 실험 재료를 뭐로 할까 하다가
내가 가장!!! 사용을 잘 안하는 유닛인 캐리어로 했다..
솔직히 내가 왜 캐리어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캐리어보단 스카웃을 애용하는... 퍽!)
음음.. 이번 실험은 좀 단순할수도 있다
상대가 골리앗인데
사업이 안된 골리앗이라는점이... 너무 맘에 걸린다..
그리고 실험할때 컨트롤 한답시고 한 컨트롤에서..
쩝..
그냥 그림 보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아 캐리어 4기대 골리앗 1부대로 했다
보통 캐리어 하나에 골리앗 3~4기정도는 있어야
거의 만만한 수준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딱 3배로 12기...
태그를 쓰면서 꼭 입버릇으로 남은게 있다..
아이엠쥐 에스알씨.. ㅡㅡ;;
꼭 입으로 중얼거리는 미친감자...
자 캐리어가 컨트롤을 안하고 단순하게
어택땅을 찍었다
무모하다는 실험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이
바로 이때다.. ㅡㅡ;;
어이없게 캐리어 한개가 죽는...
아 천하의 캐리어도 컨트롤이 절실하다고 느끼는 순간
캐리어 2기가 순식간에 터져부렀다.. ㅡㅡ
다시 리플레이 실행하려면 엄청난 노가다가 필요..
결국엔 한박자 느리게 캡쳐해부렀다..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골리앗이 무려 7기나 남았다..
거의 반도 줄어들지 않은 상태..
그렇다면 컨트롤을 하면?
(필자는 캐리어를 잘 사용을 안하는 편이라
캐리어 컨트롤이 상당히 미숙함을 알려드립니다...)
캐리어와 골리앗 모습은 다시 쓰지는 않겠다
필자가 사용한 컨트롤은 뒤로 도망가면서 공격하는 컨트롤을 썼다..
그러나...
필자가 지금까지 한 실험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필자의 의도대로 실험결과가 되었다는것이다
솔직히 이런 실험은 볼거리가 아니라
스터디에 있어야 한다...
필자는 실험 목적이 바로 그것이다
맵진 회원들이 이 글을 보고
필자가 의도했던 그대로 배우는 것이다...
쩝...//
아! 필자의 미숙한 컨트롤의 결과..
캐리어가 1기 죽어부렀다..
쯧쯧.. 주인 잘못만난 캐리어의 최후..
음.. 그래도 효과는 있었다
골리앗이 캐리어를 따라 움직이느라
공격을 안한다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으니..
이 실험을 보는 모든 맵진 회원들은 반드시!
컨트롤을 하도록 하여라!
알겠느냐?
(필자가 슬슬 미친 광기를 보이고 있다...
이해해달라.. ㅡㅡ;;)
아 이제 12월달까지만 실험글 올리고
내년부터는 완전히 뚝~ 하고 싶다
예상 목표는 38탄까지로 잡고 있다
왜냐하믄... 생일이 3월 8일이니깐..(뭔상관이여? ㅡㅡ'')
음.. 언젠간 40탄을 넘어가는 실험게시판 지기가 나올것이다
그럼 나는 잊혀지겠지... ㅠ.ㅠ
첫댓글 기사 재미있게 쓰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