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불꽃 축제

부산 불꽃 축제/ 하필이면 어제는 와이프의 부지런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부산 광안리의 불꽃 축제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축제 행사를 시작한지가 꽤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젠 누구나가 알게 된 유명한 축제답게 수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된 축제이기도 허지만 너무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안전에 위협이 되기도 하고해서 직접 관람은 좀은 꺼리던 축제였었는데, 글고 그런 축제는 보통 몇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아 놓아야만 그래도 볼만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구경을 할 수 있는바, 더구나 올 행사는 불꽃 놀이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치사하게 별도로 칸막이를 쳐 놓고선 그 안에 의자들을 배치해 놓고10만원이 넘는 관람료를 받고 있었기에 나머지 구간 해변 모래사장의 자리를 잡기 위하여 우리도 돗자리 2개와 먹거리를 좀 준비해서는 대구서 부산가는 열차를 타고 광안리 해변가에 도착한 시간이 2시.불꽃축제 시작이 7시인지라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우리가 앉아볼 여분의 모래사장이 좀 남아 있었다그러나 불꽃 축제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 점 불어 나더니 순식간에 앉을 자리는 동이 나고 말았다세상에,,,,7시에 시작하는불꽃 놀이를 보기 위해 2시에 와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니,,,,글고 이런 美친 짖을 당연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서는이해하지 못 할 미소가 절로 나왔다그도 그럴 것이 나 자신도 그 美친 짖을 하고 있었으니,,,ㅎ여튼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서 불꽃 놀이가 시작 되었다한 발 두 발 쏘아 올리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불꽃 놀이는 점차 그 기세를 올려광안리 밤 하늘을 가득 채운 불꽃들이 활개를 칠 때면 구경하던 사람들의 탄성을지나 비명에 이르게끔 하는 장관을 연출하곤 하였다현장감이 주는특유의 짜릿함, 웅장함, 화려함,,,더 나아가,,,쾌감현장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만끽하고 온 불꽃 축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