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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중심街나, 아산 중심街나 거리상 별로 차이가 없는~ 경계지역에 살면서 관공서가 분리되어 불편함 많다고 투덜 거렸는데, 동네 산책하다 보면, 자그마한 갤러리도 있고, 주변 학교 취미반 수강~ 도서관 , 관공서, 자치 문화센터, 백화점, 영화관~ 체험할곳 너무 많다 도서관 안에서도 키즈카페~ 젊은 엄마들이 집안에서 처럼 편히 쉬는공간, 책도보고, 오감 놀이도, 쾌적하게 이용 할수있는 문화 공간~ 전문강사 초빙해 세미나도 하고, 테마있는 공연도 요일별로 한다. 신선해서 신청했다 집오는길 자주 카페 들려 차한잔씩 마시다보니, 그곳에서도 친구가 생긴다 ㅋ 오늘~ 폴 고갱 그림 이야기와 히스토리, 친한친구 빈센트 반고흐와 이야기~ 문화를 읽어주는 해설사의 세미나 형식으로~ 음악과 그림이, 물아일체 되는~ 2019년8월 28일, 문화를 충전하는 느낌있는 하루였다. 〈설교 후의 환영〉 바닷가 브로티뉴 소녀들 1889 길위의 브론타뉴 여인들 1989 오고 가는길 1887년 고흐 노란 집1888 지누 부인 1889년 해바라기를 그리는 고흐 1889년 자화상에 투영된 예수와 장발장 그리고 루시퍼 노란 그리스도를 배경으로 한 자화상은 자신 작품인 노란 색의 그리스도와 〈기괴한 모습을 한 고갱〉이라는 작품을 함께 배치시켜 완성한 오브제 형식으로 당시 마흔두 살의 고갱은 아직 화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에, 급기야 아내와 자식하고 떨어져 지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타히티 풍경 1891년 공작이 있는 풍경 1902년 신과 대지 1893년 신의 날1893년 소녀 유티드의 여인의 누드 1880년 타히티의 여인들 1892년 언제 결혼하니? 폴고갱이 가장 아끼던 그림인데, 궁핍한 시절에 그림을 내다 팔려고해도 사주는 사람이 없었단다. 설명 놓쳐 년도 기억 안나는데, 고갱 사후에 $3억 팔렸다고~~ 모성애 1896년 아베 마리아 1892 1898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 낙원을 그린 화가 폴 고갱~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라는 최후의 걸작을 남긴 화가 폴 고갱~ 타히티 작은 오두막에서 말년을 보내며 이 그림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그림의 오른쪽 하단엔 어린이를 낳아서 함께 돌보며 키우고~ 가운데쪽 그림은 일을하고, 열매를 따고~왼쪽으로 가면서~어두운 색감~ 고뇌 고통을,신에게 호소하고 돌아 가는듯~ 뱀이 비웃듯 목을 곶추세운 모습~ 그러나 마지막은 무료하고 괴로운~ 인생을 그린 모습으로 감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