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 서비스 쥬크온(jukeon. sayclub.com)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연기자로의 겸업을 선언한 가수 중 가장 성공한 가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 니까’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2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열연한 가수 비 가 수위를 차지했다.
비는 응답자 총 1283명 중 41%인 536명에게서 추천을 받았다.
비가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연기자 데뷔작인‘상두야 학교가자’에서 펼친 호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촬영 중인 ‘바람의 파이터’주연으로 낙점됐을 때 만 해도 그의 연기력에 회의를 품는 이들 이 많았다.
그런데 비는‘상두야 학교가 자’에서 뻔뻔스러운 사기꾼 기질과 순진 함을 동시에 갖춘 복합적인 캐릭터‘상 두’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그의 연기는 물 흐르듯 자연스런 표정 연기로 이름난 공효진과 뛰어난 하모니 를 이루며 더욱 빛을 발했다.
첫댓글 그사람이 용희에요-0-//
용희오빠 밥사야겄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