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시는 하루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어디에서 생활하고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자우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교회에 나가면 교인이되고
절에 나가면 불교인
막가파 들어가면 깡폐집단 아니겠어요
저도 한참때는 좋은건 칭찬하고
'나쁜 건 나쁘다고 말했지만
나이 드니 다투기 싫어 못 본 척하는 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