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장(토기장이의 비유-B.C.600년경)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2;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진흙으로 만든 그럿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젼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ㅇ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ㅇ미하니라 가라사대
6: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내가 언제든지 어느 만족이나 국가를 봅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게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오모대고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ㅇ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에링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4: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반석을 떠나겠으며 원방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어찌 마르겠느냐
대저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케 하며
16:그들의 땅으로 놀랍고 영영한 처소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 머리를 흔들리라
내가 그들을 그 원수 앞에서 흩기를 동풍으로 함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
<원수들의 모략과 예레미야의 탄원>
18;ㅇ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지혜로운 자에게서 모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아무 말에도 주의치 말자 하나이다
ㅇ여호와여 나를 독아보사 나로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옵소서
20: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ㅡ이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ㅆ므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군에 내어 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붙이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사망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22;주께서 군대로 졸지에 그들에게 임하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취하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치려고
올무를 베풀었음이니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게략을 주게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시며 그 죄를 주의 목전에서 도말치 마시고
그들로 주의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19장(깨어진 오지명의 비유-B.C.600년경)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가서 토기장이의 오지병을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을 데리고
2;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글의 골짜기로 가서 거기서 내가 네게
이른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 유다 왕들과 예루살ㄹ메 거민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니밍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무릇 그것을 듣는 자의 귀가 진동하리니
4: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곳을 불결케 하며 이곳에서 자기와 자기 열조와
유다 왕들의 아맂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곳에
채웠음이며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사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6;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다시는 이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하지 아니하고 살육의 골짜기라 칭하는 날이 이를 것이라
내가 이곳에서 유다와 예루살ㄹ메의 모계를 무효케 하여
그들로 그 대적 앞과 생명을 찾는 자의 손의 칼에 엎드러지게 하고
그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게 하며
8:이 성으로 놀람과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모욕할 것이며
그드링 그 대적과 그드르이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사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10;너는 함께 가는 자의 목전에서 그 오지명을 깨뜨리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의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을 파하리니 그들을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장사하리라
1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과 그중 거민에게 이같이 행하여 이 성으로
도벳 같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 곧 그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더러워졌은즉 도벳 땅처람 되리라
하셨다 하라
14:ㅇ에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슴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