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O-1비자 인터뷰 마친후 기다리라면서 221(g)항의 녹색 거절레터를 받았는데?
답 : 1. 통상적으로 221(g)항의 녹색 거절레터를 받으면 이것은 절대거절이 아니기 때문에 별일이 아닌것으로 이해하지만 귀하의 경우는 골치가 아픈 케이스로 사료됩니다.
2. 녹색의 거절레터를 받더라도 필수적인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는 거절레터를 주면서 보완해야할 서류를 기재해 줍니다. 그러면 영사가 체크한 서류를 제출하면 통상적으로 비자심사는 종료되면서 비자승인 가/부가 결정됩니다.
3. 같은 녹색 거절레터를 받다라도 영사가 아무른 조건을 달지않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 심각한 상태인데요. 이러한 케이스는 비록 녹색 거절레터를 받아도 되레 214(b)항의 절대 거절보다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려해 볼수 있는것은 우선 이민국에서 귀하의 O-1 페티션 (즉 I-129) 심사과정에서 Overlook가 없었는지 확인할 목적이 있고요. 귀하의 O-1 비자를 받을만한 능력 소유자인지에 대한 Review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4. 문제는 이것이 언제 종결된다는 보장이 없어 속된말로 비자신청자에게는 피를 말리는 시간과의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는 속히 '동명에이젼시'를 비롯한 미국비자 전문가, 특히 주한미데사관 비자팔러시를 꿔뜷고 있는 전문가에게 자문과 상담을 받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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