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어느날부터 자기 집인줄 알고
나가지도 않고 버티던 길고양이
어느놈하고 눈이 맞았는지 파렛트 구멍에
새끼양이 5마리를 낳았다.
매일 알라냥이 소리가 나서 구멍을 찾아
처다보니 알라냥이 거이 기아상태로
어미가 돌보질 않는다.
따스한데로 이동하고 길냥이년 밥 처먹으로
들어 오면 알라들 젖주라고 고함 처도
지 새끼들 처다 보지도 않는다.
이 가시나 나보고 어쩌라고
졸지에 알라냥이 할배가 되었다
눈도 안뜬 냥이 하루에 8번을 분유 줘야 한다고 는데
하! ~ 이 냥이 가시나야
나 중환자야 중환자라고~~~~~
첫댓글 😂 😂 😂 😂 😂
할배되심을 축하(?)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