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

[성령과 신부]

코코넛

야자 열매

종려나무

[꽃님이]

와~아 바다다!!!
땅의 바다와 하늘 바다가 맞닿은 끝없는 수평선~~
한낮의 태양의 이글거림이 느껴지는 오대양의 어느바다!!!
옅은 스카이 블루의 바닷물 색깔과 딮 블루의 하늘 색깔이
너무나 시원스럽게 다가와서 참으로 참으로 좋습니다^^
맑고 깨끗한 얕은 바다에 몸을 담그고
코코넛 야자수 종려나무의 열매들을 바라보며
성경말씀이 생각나서 심취 해 봅니다

저~기 작은섬의 야자수 숲에서 휴식을 취해 보기도 하고
뜨거운 모래사장을 마음껏 걸어 보기도 합니다(이열치열)^^
그리고 야자수 나뭇길 사이로 달리고 달려서 뜨거워진
발을 시원한 깊은 바다의 일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뛰어들어 숨을 고릅니다
하늘 바다에는 두 뭉게 구름이 유유히 노니고 있네요^^

야자수 나무의 한가로움 평화로움에 몸을 기대어
끝없는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강하게 강하게 되잡습니다
에메럴드빛의 아름다운 바다!!!
길게 펼쳐진 백사장을 주님과 손잡고 오래 오래 걸어 봅니다^^
멀리서 보니 야자수 나무가 풍차처럼 느껴 지네요(시원 시원)

[꽃님이]

아! 행복해!!!
너무나 좋아요^^
내 안에서 솟구쳐 오르는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기쁨에 눈물이 다 나네요
소박하고 수수한 어느 휴양지에 있는 세 그루의 야자수 나무가 돋보입니디
참으로 깨끗하고 맑고 고운 에메럴드빛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시원한 하늘 바다의 파아란색이 저를 차분하게 해 주네요^^
야자수의 둘레길을 걸으며 등대를 바라보니
주님의 참교회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
그냥!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고 감탄사가 연발 연발 나오네요^^
어쩌면 좋아요!!!
주님만 생각 하면 항상 가슴이 설렙니다^^
이제는 코코넛 야자수 종려나무를 구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초가집과 비슷한 집한채!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집이네요
육은 대한민국 나의 집에 있지만 영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주님과 여행을 하며
영원히 영원히 감사와 사랑과 행복과 기쁨을 모아 모아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