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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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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마음 속에 숨겨둔 잼얘 말하기 타임
뉴스앤월드 추천 0 조회 4,264 26.05.29 16: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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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9 16:28

    첫댓글 3개월 일한 직원. 화요일 퇴근하는데 유난히 늦게나오길래 왜 늦어? 했더니 컴퓨터가 늦게꺼져서요
    하더니 카톡으로 퇴사하겠다고하고 수요일 출근안함

    화요일에 뭐땜에 늦었는지 책상보니까 자기가 간식으로 먹던 과자 챙겨 퇴사하려고 과자챙기던것.....

  • 26.05.29 16:34

    졸작할때 나랑 파트너였던 언니가 헬퍼로 전남친(세컨드), 전약혼자(세컨드랑 사귈때 만났던 남친 아님 남자끼리 서로 모름)를 불러서 넷이 작업함...

  • 26.05.29 20:28

    헐ㅋㅋㅋㅋㅋㅋ

  • 26.05.29 16:36

    나 20살때인가 20대 초에 라섹수술했는데 그때 부모님 맞벌이라 할머니가 나 간병해주신대서 할머니네로 내려감. 내가 유독 통증을 잘 느끼는지 너무 아파서 진짜 3일내내 울었거든? 근데 할머니 마을사람들이 순례할머니네 손녀딸 장님됐댜..우짜노...어린것이 시집도 못가고..하고서 할머니집 와서 다들 바닥 치시면서 탄식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나 방문도 다 열려있어서 다 들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저 젊은게 눈까지 멀고 앞으로 우째 사노...하면서 막 다들 내 얘기하는데 내가 눈을 잃은게 아니라 눈을 얻은거라고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해진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을 할매들 다 돌아가면서 나 간병해주고 내가 눈을 못뜨니까 누워서 무울.... 이러면 할머니집에 놀러온 할매들 물 떠다가 먹여주고 아침에는 할머니집 대문 열어주시는 할매 계시는데(할머니 다리 아프셔서 의자 끌고다니셨어)아침에 대문 열고 들어와서 수건 물에 묻힌다음에 그 라섹하면 눈알에 무슨 동그란 안경 끼우거든? 그거 들춰서 꼼꼼하게 세수도 시켜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 욕창 생기지말라고 중간중간 할매들이 몸도 뒤집어줌ㅋㅋㅋㅋ 나 5일차부턴가 안아팠는데 아픈 척함..

  • 26.05.29 17:29

    기대에 부응해줘야 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그렇게 7일차때 삼촌 차 타고 병원가서 검사 다 받고 드디어 세상 빛을 보며 선글라스 끼고 할머니네 집 도착해서 삼촌 차에서 내가 멀쩡히 내려서 마당을 뚜벅뚜벅 걸어오니까 할머니네 집에서 수다떨던 할매들 나 똑바로 걸어 들어오는거 보고 다들 깜짝 놀라서 기함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야!!!!우야노!!!! 눈 떴다!! 하면서 기적이라고 신이 도왔담서 막 다들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였어 거의 축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기대에 부응해줘야지 하면서 마을에 떡 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아직도 할머니네 마을 가면 기적의 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5.29 16:49

    ㅋㅋㅋㅋㅋㅋㅋㅋ따뜻하구 구ㅏ여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5.29 16:57

  • 26.05.29 18:05

    와 개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 26.05.30 00:23

    @북북이방구대잗 너무 훈훈해 할머니들이 최고야 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5.29 16:54

    이건 또 뭔소리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6.05.29 17:35

    와 결말 통쾌한데 불낸거 진짜 어이없다.

  • 샷따 걍 내려 저걸 어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6.05.29 22:06

    압수수색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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