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순간 권태기와 싸우는 것 같다.
알려진 유명한 증상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로 동기부여가 안되는 ‘번아웃’
둘째로 일이 너무 쉬워지는 ‘보어아웃’
셋째로 지루함에 열정이 없어지는 ‘브라운아웃’
번아웃(burnout) 증상은 이렇다.
- 출근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 퇴근 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무기력해진다
- 모든걸 내팽개치고 떠나고 싶다.
- 집에 있는 것이 편하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
- 작은 일에도 짜증이 늘어나고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피곤하다
- 기억력이 감퇴한 것 같다.
- 잠들기 어렵고 잠을 자주 설친다.
- 두통, 요통이 자주 발행한다.
-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 폭주, 흡연들이 잦아졌다.
보어아웃(Boreout) 증상은
- 오랫동안 같은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지루하고
단조로운 업무가 너무 쉬워져서 업무에 대한 무관심으로
의욕 상실을 느끼는 상태
브라운아웃(brownout) 증상은
-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와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을 지속하며 회의감과 지루함이 느껴져
열정이 없어지며 무기력감에 빠져 의욕 상실이 되는 것.
<세가지 아웃의 극복방법이라고 나와있는 것>
가벼운 운동, 산책을 하고 명상을 하고 규칙적, 건강한 식단과
숙면을 취하고 취미생활 만들어서 적절한 휴식 취하고
꾸준한 공부와 자기 계발을 하면서 여행, 휴식을 통한 새로운
시간들을 갖게 된다면 극복하게 될거라고...만약 안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에이~~~이렇게 꾸준히 한다면 극복이 아니라 생기지도 않을 것
같은 느낌에 더 쉽고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얼마전 유퀴즈에 출연한 한국 G사 전무에서 미국 본사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 킴 25년 차 직장인 정김경숙씨는
잘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을 몰아붙이지 말고 잘해주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시간 활용을 정말 잘하시는거 같고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인거 같아요.
그런 에너지는 어디서 샘솟는걸까요? 라고 사회자가 물으니
시간이 없어서 새벽 5-6시에 일어나
수영, 검도, 트레킹하면서 영어공부까지 한다고..합니다
근데 안 피곤하세요? 하고 다시 물으니
"배우는게 오히려 힘이 나게 한다!" 라고 합니다.
(와 이런 분이 계셨어!!) 보면서 자극 엄청 받았습니다.
또한 로이스는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짜증이 난다.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일에도 영향을 준다.
그 열정을 본인이 찾아가야 한다.
열정을 누가 주지 않는다.
다른 부서를 갔을 때, 자리를 마련해주진 않는다.
자기 자리를 찾아야한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배우면서 할 수 있다”
라고 조언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지 내 자리를 누가 마련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자기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일에 열정을 쏟아서
권태기에 휘말리지 않고 어떤 일이든 내가 원하는 자리를 찾아
남은 생은 더욱 활기차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멋진 이더샘의글 잘읽었답니다 혹시 이글이 시험문제로 출제될거 같은데요 쌩유~~ 이더샘!
에이 그럴리가요~
그냥 읽고 느끼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절대 외우지 마세요...
머리아파요~~~
어제 밤 가나와의 월드 컵 경기 후휴증으로
자리를 찾지 못해 출석을 못했네요
이더님을 미워서가 아닙니다.
월드컵 미워요....ㅎㅎ
저는 그저 일할수 있음에 모든 아웃을 넘어섭니다.
출석...ㅎㅎ
그럼요..넘어서서 이겨야지요~그까이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