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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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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이 참 허무한 달글
드웨인통슨 추천 0 조회 8,130 26.05.30 13:4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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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30 13:50

    첫댓글 항상 그렇진 않은데 주기적으로 사이클이 돌긴 함 ㅜ 뭘 해도 공허한

  • 26.05.30 13:52

    사람들 주식이니 뭐니 하고 돈 왕창벌려고 아등바등사는데 반대편에선 말그대로 폭탄맞아 죽고 돼지같은 놈들은 걍 방관하고 기름 붓는게 너무 허무함 진짜

  • 26.05.30 13:52

    너무 거대한 흐름을 인지할 때면 그런 거 같아. 이럴 때는 늘 작고 일상적인 사소한 즐거움에 집중하려고 해.

  • 26.05.30 13:55

    난 상 치르면 그렇게 허무하더라... 갑자기 돌아가시는거보면 분명 며칠전까지 밥먹고 움직이고 드라마 다음화 기다리고 내일 먹을 음식 해놓은 사람이 누워서 누가 불러도 대답없이 가만히 있는게...
    태어나선 누군가의 귀여움을 받는 어린자식이였을텐데 그 긴 세월지나 마지막 모습이 정말 생기하나 없는 몸뚱이일때... 그리고 한줌 재가 됐을때...
    아등바등 했던 모든것의 종착지가 이거였을때...물론 결과가 죽음이라도 과정이 의미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뭐랄까...되게 허무하고 그랬음..

  • 26.05.30 14:21

    2 얼마전에 아빠 보내드리고 든 생각이랑 똑같아 아빠도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고 평범할줄 알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산 댓가가 아픈몸으로 반년이상 누워있다가 운명을 달리해버렸다는 사실이…인생이란 뭐지?란 생각이 엄청 들더라 우리아빠 진짜 고생했는데 아직 젊은데 이렇게 가버린다고?..이생각이 떠나지 않아 ㅠ

    밑에여시댓 보니까 우리아빠는 아파서 죽은날 누군가는 태어나는날 시간이였을거고 그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었을거고 세상에서 젤 행복한 날이었을수도 있을거란 게 허무하긴했어

  • 26.05.30 13:54

    넘공감... 누구든 특별할 인생이라는게 별로없는것같음 누가 죽어도 사람1의 존재가 없어질뿐 강산도 그대로 모든게 그대로... 허무

  • 26.05.30 13:57

    맞아 분명 이 세상의 일부였을 누군가는 매일 죽을텐데, 그래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계속 돌아가는게 좀 허무해

  • 26.05.30 13:55

    리얼 죽을땐 걍 부자든 거지든 다 똑같음..

  • 26.05.30 13:58

    어떤날은 너무 살기 좋고 살아있는게 재밋다가도 어떤날은 모든게 다 무의미해짐 ㅠ 사는건 진짜 힘든듯

  • 26.05.30 14:00

    우리는 다람쥐야 그냥 다람쥐처럼 도토리에 감사하고 행복하면서 살면 돼 인생은 뭐 없어 사실 사회의 발전? 소크라테스 플라톤 미켈란젤로 세종대왕 장영실 마리퀴리 아인슈타인이 알아서 해주겠지 뭐 나는 그냥 도토리에 감사하면서 살거야

  • 26.05.30 14:03

    글이 다 공감이된다..

  • 26.05.30 14:06

    미치겠어 요즘 드는 생각
    의미를 찾으면 안된다지만 무의미하고 공허해지는건 어떻게 다스려..

  • 26.05.30 14:21

    이 표정으로 사는 중...ㅋㅋㅋㅋ

  • 26.05.30 17:00

    ㅋㅋㅋㅋㅋㅋㅋ아 요즘 나야 ..

  • 26.05.30 14:28

    나도 인생이 막 불행하지도 슬프지도않고 오히려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데도 주말 이틀이 지나면 또 쳇바퀴를 돌려야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 엄청 허무해져 나는 뭘까 하고 인생은 속절없이 흘러가는데 ... ㅠㅋㅋ
    심지어 취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 26.05.30 14:27

    어차피 디폴트가 허무할거 순간순간 행복을 선택하는게 인생 가성비 좋은거같애

  • 26.05.30 14:29

    작은 것에 행복할수있는것도 재능인 것 같음

  • 26.05.30 15:14

    진짜로 ㅋㅋ 이제 뭘 하든 감흥이 없음 ㅠㅠ
    예전엔 만나던 친구들끼리 매주 만나도 재밌었고 퇴근 후에 소소하게 한 잔 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여행 가려고 인천 공항 가는 길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이젠 뭘 해도 예전만큼 행복하거나 설레지가 않음 ㅠㅠ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 중

  • 26.05.30 15:26

    나도 저랬는데 주식하면 도파민 싹 돔

  • 26.05.30 15:33

    난 무서워 그래서 상담까지받을 정도로 그치만 나아지지않음 그냥 이생각이 들면 잊으려해

  • 26.05.30 15:33

    주5일 또는 어떨때는 주6일 챗바퀴처럼 회사집회사집 반복하는데 취미생활,운동 시작할 힘이 없음 결국 집에 오면 하는것 밥먹고 씻고 잠들기전까지 휴대폰 보다가 잠들기 ㅠㅠ

  • 26.05.30 15:51

    맞음 사실 좋아서 하는것도 있지만 그게 아닌경우도 있고... 그러면서 또 어떤날은 살아볼만하다 싶어

  • 26.05.30 16:12

    맞아 사실 사는게 부질없어.. 지나치게 무거울것도 없음 그냥 사는거여.. 이왕 사는거 즐겁기를 선택했음 매번 우울할때마다 다시 정신차리고 즐겁기로 선택해

  • 26.05.30 16:29

    나 그냥 욕심을 버렸어 어떤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려는것도, 인간으로써 대단한 생각이나 결실을 이루려는것도.. 그냥 시간의 흐름에 나를 던지고 흘러가는대로.. 뭐 사실 일종의 포기지만 마음은 편해

  • 저정도도 감사하고 살아야해.. 집에 누구 아픈순간 저것도 사치야..

  • 26.05.30 22:36

    와..요즘의 나 같다

  • 26.05.30 23:02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 오..맞아

  • 26.06.05 19: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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