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도 여행 알차게 하고왔다 아들은 늘 언제나 엄니의 삶 을 무엇으로 체울까 고민 하나 보다ㆍ 칠순을 중국 에 서 가족이 보냈고 봄이되고 둘이서 여행을 제안했다 가고싶곳 정하라했고 나는 제주 순례를 하고싶다 했고 일정을 정하고 둘만이 떠난것이다 한가한 시간이 많이주어지고 성이시돌 성인 삼의일체성당 피정에집 목장 ㆍ은총에동산ㆍ 하루를 그곳에 완전 머물러 있고싶은곳 담엔 혼자 다시한번 가고싶은곳 이였다 아들은 많은베려 이엄니를위해 최선을 하는 고마움 이였다ㆍ
삼일동안 아들과 보낸 시간 안에는
가슴 뻥둘린 듯한 긴 한숨도 나오고 이루지못한 약속 지울수 있는 용기 털어낼수있어 좋은시간들였다
남편과 약속 ᆢ가을 한라산 가까? 가자!했던 약속이 지켜지지못했지만 이어미에 투정같은 말을 흘러보내않고 아들은 아빠대신 그약속을 지켜주겠다며 가을에 또가자한다 그땐 한라산으로 ᆢ 고마운 아들 그맘 만으로 이엄니는 더없이 고맙다 약속은 지켜준거야!! 속깊은 아들 고마워 !♡♡ 봄날은가고 내삶에 보따리속에 체울수 있는 나에하루 그리고 내일을 그리워할수 있는 지혜로움 과 웃음 가득 체워 나누어가며 살고 싶다
첫댓글 우연히 들려 읽게된 글 속에
보이지 않는 여운이 오래 남는글 인거 같아
마음에 새깁니다
현삶에 만족이라면 지나간 삶은 그리움으로 간직을하고
남은 삶 을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주 되세요
힐링
여행이 주는 여유로움과 행복을주는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답답한 마음정화되고 아들과 했던 여행도 기억되는 추억으로 남겠지요
글이 너무 아름다워 읽는 이에 가슴을 달래주네요
모자 지간의 사랑이 돈독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십시오
늘 항상 고맙습니다 나에감정 표현이부족해서 어설픈데ᆢ이쁘게 평 해주심 ᆢ
삼일만에 집오니 마당에도 거리에도 꽃잔치가되네요
앵두꽃이 만발 꽃지고 앵두달리고익으면 을매나이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