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4<음>
辛己己戊 乾<1세>
未酉未戌
丁丙乙甲癸壬辛庚 7
卯寅丑子亥戌酉申
未土는 조토라 金을 생할수 없다. 그러면 미토와 유금의 관계는 무엇인가?
저는 도충은 보지 않고 인정할 임상과 예시도 본 적이 없어 다른 허자는 인정하나 도충은 인정 못하는 데요
미토와 유금 사이에 신금이 공협, 기토와 신금사이에 경금이 공협, 공귀격은 이루지 못했으나 반쪽됨.
같은 기둥사이에 천간 공협까지 봐서 이건 이거대로 어떤 점이 좋거나 아쉬운지 알고 싶습니다
지장간까지 수기가 없어 대운에 오는 수기를 받아들일수 있을지 혹시 공협된 신금 지장간 임수가 역할이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편의상 이하 평어로 서술합니다.
論十惡大敗<삼명통회>
十惡者,譬律法中人犯十惡重罪,在所不赦。大敗者,譬兵法中與敵交戰,大敗, 無一生還,喻極凶也。
六甲旬中十個日, 值祿入空亡,如甲辰, 乙巳,甲以寅為祿,乙以卯為祿,甲辰旬以寅卯為空亡。
壬申者,壬以亥為祿,甲子旬以亥為空亡。餘如丙申, 丁亥, 庚辰, 戊戌, 癸亥, 辛巳, 己丑等日皆倣此。
命中犯者,當以日上見之為是,其餘不論。況犯者未必皆凶,若內有吉神相扶,貴氣相輔,當為吉論。
십악이란 비유하면 人이 율법 중 10개의 중죄를 범해 사면되지 않는 것과 같다.
<十간의 배열 순서 및 한편 흉의 의미중 공망을 우선으로 중하게 여겼으며 기타 신살류를 든 것이다>
대패는 비유하면 교전을 통해 크게 패한 사람도 살아오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극도로 흉하다.
六甲旬 중에서 10일이 祿이 공망이 된다.
갑진순중 甲辰, 乙巳는 綠인 乙卯가 공망이고
갑자순중 壬申, 亥가 공망이 되고
갑오순중 丙申, 戊戌은 巳가 공망이 되고
갑신순중 丁亥, 己丑은 午가 공망이 되고
갑술순중 庚辰, 辛巳는 申酉가 공망이 되고
갑인순중 癸亥는 子가 공망돼 십악대패에 해당된다. 日에만 해당된다.
이를 범하면 대체로 흉하나 길신이 돕고 귀기가 보좌하면 길하다.
이상은 이런 성격의 의미를 담고있다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데,
최종 결정론이라면 고법체계와 신법체계로 이해의 방법과 각도가 달라진 점을 반영해야 된다. 즉, 납음과 비교 핵심을 말하는 것이다.
命理의 태고는 음양오행의 발생에서 부터 시작이니 육십갑자는 後의 개념으로 그러기에 앞서 천간과 지지는 단지 序數서수의 개념으로 분류해 십천간이며 後에 木火土金水의 오행이 다시 음양으로 나뉘어 十천간이 형성된 것이니 여기까지 천간의 음양오행의 배열을 數로 설명함이 이해의 본질이다.
己辛사이에 庚이 존재한다. 또는 살고 있다라고 한 것이지, 간명에 있어 큰 의미는 찾기 어렵다. 한번 더 집약하면 천간은 陰陽배합을 통해 오행이 태생했으며 그래서 천간은 合을 부르 는 것이 옳은 말이며 한편 지지는 沖을 부름은 이 치가 자명한 것이다.
여기서 도충에 관한 핵심 내용이 아니기에 설명은 생략한다.
육오 功도 이 부분에 결정내용을 싣지 못한 부분도 있고, 육오도 이 부분에 이해가 부족했던 것으로 판단 했으며 그런 점은 본인의 책,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으나 의중은 신법에 무게를 더 두었다는 점이다.
특히 간지 협공에 대한 부분이다. 가령 戊午人이 丙午日時인 경우
丙 丙 @ 戊
午 午 @ 午
戊의 祿은 巳에 있는데 後에 있고 귀인은 未에 있는데 前에 있다.
<협기 협록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론적으로 고법을 예로 든 설명일 뿐, 협기협록에 대한 직접적인 결정론은 아니다>
여기서 질문자의 핵심 내용을 살피면,
金/土 土 土 土
木/火 土 火 木
庚/己 己 己 戊
申/未 酉 未 戌
<신법체계의 이치가 더 타당함을 시사>
서두에 십악대패론의 원문을 띄웠던 건,
공망, 패지<목욕>를 십악 중 凶의 의미를 더 부각시킨 점이 명징하기 때문이며 간지<기둥> 협공은 확대해석의 큰 확장성은 의미가 부족하며 한편 간지 이기론에 원리나 방법에 따름이 명리에 더 합당하다.
그러면 당연히 협된 申金의 기세론적 측면에서 인식과 해석이 필요한 데,
앞서 설명했지만, 서수의 개념의 진위를 파악할 땐, 申이 六合, 三會로 전이<행위동정>가 있는 지, 있다면 어떤 유형인가를 살핌이 핵심인 것이다.
그 예로 십악대패라 일컫는 의미의 글자들이 祿이나 천을의 유인력을 통해 凶을 해소한다는 의미가 자명한 것이다.
여기서 이런 원리에 따라 명조를 관찰해 보면,
<앞서 여러 분이 의견이 달렸으니 다른 각도에서 접근>
협된 申金은 암신으로 작용은 한다. 비록 壬水는 申의 장생지이지만, 장생은 시작의 단계로 旺한 것이 아니며
약한 것이다. 그래서 조력자가 필요한 것이다. 申에서 장생을 일으키는 동정은 有한 것이다.
아쉽게도, 申이 천귀이나, 십이운성으론 패지에 속한다.
이는 육친간, 또는 사회적 물의로 인해 壬水<재성>라는 새로운 氣를 표출하는 과정이 필요한 데,
그 공귀의 氣가 사회적으로 높은 의미의 유인력이 아니고, 단지 가족 간 불상사, 해체의 과정 후 귀의 실용성이 연결된 모습으로 이는 십악 중 하나인 패지<욕지>의 기사회생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착오는 없을 것이다.
끝으로 질문자께 권한다.
金/土 土 土 土
木/火 土 火 木
庚/己 己 己 戊
申/未 酉 未 戌
위 표식에서 파생된 명리적 이치와 원리가 들어 있는 점은 진실로 많다. 깊은 연구를 해 보시라 올렸으며
잡았던 물고기를 조리해 줄 순 있으나 잡는 방법을 제시해 줬으니 그 기술은 스스로 익히는 게 무엇 보다 중요한 學의 테크닉이자 결정체라 할 수 있으니 무릇 참된 습득이 있길 바란다.
첫댓글 辛己己戊 乾<1세>ㅡㅡㅡㅡ화병수약/토용금희(토금종격)
未酉未戌
丁丙乙甲癸壬辛 7
卯辰巳午未申酉
감사합니다.
이 아이의 사주에 십악대패가 있습니까?
십악대패의 협치 점은 없습니다.
신간 편하게 일간대비 격각의 접근이 더 합당하다 봅니다.
@려니秀 이제 갓 태어난 아이 사주에 대고 해당사항없는 십악대패를 거론한 이유가 무엇이오?
@란강망 (欄江網) 결국 이 말이 하고 싶은 거였군요.
내가 님에게 이런 거까지 설명해 줘야 될까요?
질문자께 참고 비교해 보라고 올렸답니다.
@려니秀 저도 궁금한 점이예요 십익대패가 있다는 줄 알고 정말 놀랐어요 좋은 맘으로 일치점 알려주신거라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根
토는
土의 오행
목=방,국
화=
금=
수=
겁재
용신 ?
편인격 (월령은 인격)
용신이 겁재이면
용맹 행동적
역경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