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휴학후 병역필한 김군 유학의도 문제삼아 F1거절된후 본사 통해 F1 OK
비자신청자 정보
성명 : 김 XX (이하 김군으로 칭함)
나이 : 25세
학력 : 대학 2학년 마치고 휴학중
국적 : 한국
개요 : 전공과목이 적성에 맞지 않는데 수도권 대학에 진학 위해 전공을 선정
자문&상담 : 김군은 대학 2학년 마치고 휴학해 병역을 필하고 유학을 준비했다. 문제는 미국대학의 전공을 변경해 I-20를 받았는데, 영사는 한국대학교 복학문제를 질문하고 전공을 바꾼 이유를 물은후 부모의 직업을 확인한후 주황색 214(b)항의 거절레터를 주었다고.
김군의 케이스는 원초적으로 학생비자를 받는데 문제가 있다. 대학을 휴학하고 병역을 필했지만 복학을 하지않은채 전공을 변경해 미국대학교로 진학하는것에 대한 김군의 인터뷰에서 소명은 객관성 부족과 합리적이지 못하고 논리도 서지 않았다. 더욱이 한국대학교 복학문제를 물었는데 김군의 답변은 합리적이지 못했다고 판단되었다. 솔직히 사실대로 말하면 좋았는데 이것을 머리를 굴러 답한것은 바람직하지 않았고 이답변을 들은 영사는 비자를 못주겠다는 표정이 역력했다고 인터뷰 당시를 설명했다. 유학생비자를 받으려면 유학목적과 동기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하며 나아가 정당성이 있어야 F1 비자를 승인받게 된다. 유학생 비자의 가장 중요한 비자거절 사유에 해당된다.
인터뷰 준비 : 1. 영사가 김군의 유학목적과 한국대학 복학문제에 대한 Intent를 의심해 비자를 거절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인터뷰 답변이 상황변화를 일으킬수 있다. 의도에 대한것은 서류로 입증할수는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한 거절이 비자받기가 가장 어렵다.
2. 의도를 문제삼아 거절한 경우는 서류 보충을 한다고해서 비자받기는 어렵다. 설령 보완서류를 추가해도 영사는 보지않고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2차 인터뷰는 첫질문의 답변에 논리와 합리성이 부족하면 영사는 바로 거절레터를 주면서 변한것이 없다고 인터뷰를 끝낸다.
4. 김군은 증거서류를 보완할것도 없지만 설사 서류보강을 한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1-3번에 대한 답변이 시원찮으면 거절될수밖에 없어 인터뷰 준비를 철저히 했다.
인터뷰 결과 : 영사는 왜 재신청을 하는지와 미국유학 목적을 물은후 미국에서 얼미동안 공부할 계획인지를 확인한후 한국대학교 복학문제를 거론한후 김군의 답변을 듣고 비자를 승인했다고. 동명에이젼시 예상대로 인터뷰에서 영사는 4가지의 질문을 한후 김군의 답변을 듣고 비자를 승인했는데, 비자신청자의 프라이버시와 동명에이젼시의 정보 보호관계로 구체적인 답변은 싣지 않음을 양해바란다. 김군은 미국비자 전문가인 동명에이젼시의 답변준비는 확실히 다른 유학원과 달라 비자를 합격했다며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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