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큰넘이 고성기숙사에서 다쳐 부산으로 오라캐서 동아대 응급실 간시간이
10시 47분...진주 경상대나 마산병원으로 보내면 혼자 있을것같아
부산 동아대로 오라햇는데 참내 황당한 사건은 새벽이엇다..
일욜 새벽 2시 넘어서 치료하고 집에 와 잘려고하니 잠도 안오고
뒤척이다 새벽 5섯시 큰넘이 아빠 병원에서 치료비 계산해라고 전화왓습니다...무슨소리예요..
나중에 아빠가 확인할테니 그냥 자라...그라고 아침 7시 30분에 집전화로 전화가왓다..
대뜸 계산안하고 그냥 가셧죠 하는데 뚜껑열려 야...........당신이름뭐시요...그라고 어디 소속이고..
얼마나 성질 나던지...내 지금 바로 원무과 갈테니 자리 있으라고..확인도안해보고 새벽부터 지금 또다시
8시에 이번에는 원무과에서 전화다... 또 반복된 애기하길래 바로 원무과 달려가
누가 전화햇고 와 그라노.. 우리집은 다른것은 몰라도 보험만큼은 특히나 상해보험은 내가 애들것은 두군데 아내는
내가 해약해라캐도 보험만큼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무리하게 넣어서 다치면 몸만 상하지 않으면 별로 신경안쓴다..
근데 닝기리 새벽부터 난리부르스 땡기는데 나중에 확 한판하고
낼 너거 원무과장 만나서 애기해주꾸마..